아라가 새벽에 일어나 앙~앙~
급 코감기로 열이 나던 콧물때문에 숨쉬기가 어려워 짜증이 났나보다
그것도 모르고
빤쮸갈아주고 안되서 우유 물려보고... 혹시나해서 코빼줬더니 잠이 들었다
주섬주섬 챙겨들고 투표나 하자는생각에 나섰는데...
겁내춥다 ㅜㅜ
나갔다가 들어와서 잠바하나 더 꺼내들고 근처 만안유치원에 가서 투표하고 돌아왔다
새벽부터 고생들 많으시다
학생들도 봉사활동 왔나보다
이 추운날씨에 안내하느라 고생이 많으다
이 고생들이 좋은 결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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