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일 수요일

조까시구요.... 웅?


10대 
야! 씨바 큰회사 왔으니 잘 배워야지 대가리가 돌이냐?

20대 
받은만큼 일할꺼면 꺼져  세상에 너뿐이냐?

30대
용찬매니저니까 그런거죠

40대 
권부장님 이니까  그따우 개소리 하는거 아닙니꽈?
....

사회생활 하면서 한번을 내 잘남 그 자채로 인정받은적이 있는가...?

회사의 이름으로

회사에서의 직책으로 

결혼 따위를 했다는 그것 만으로 

애가 있다는 그것때문에 

수 많은 책임과 이해 할 수 없는 믿음으로 

쓸모없는 "책.임.감"을 수행하고 있다 

항상 너님이나 잘 하세요 라고 하지만 

나님 하나 건사하기 힘든 삶에서 대체 나라는 인간이 

무엇때문에... 어떤사유로.... 왜?  

인정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나 하고 있는지 궁금을 때리고는 한다.

나도 궁금타 

내 30대에 너 지금하는일로는 40대 되면 바로 쓰레기 된다며 

더 중요한일 더 좋은일 하라고 지적질 졸라 많이 받았더란다

그래도 내 40대 중반에 대충 오.대.수(오늘도 대충 수습하며)살고 있다 

남에 인생에 관심둘 시간에 

너님 인생이나 잘 챙기자 

나는 잘 살터이니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