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0일 일요일

스스디(SSD) 설치하고 멀티부스트 추가 하기


프리렌서 계약하고 일할라니 연장(놋북)도 내가 싸들고 가야 하는김에 
놋북을 지르면서 SSD를 질러 봤다. 
우앙.... 욜 빠르내

한동안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일하면서 자꾸 문서자료 밀어넣고 그러다보니...어째 좀...
256G라서 적은 공간은 아닌데 웬지 SSD에 쓸대 없이 저장하고 있으려니 아까운 생각도 들고 나날이 공간이 부족해 지던 중에 ...

원래 있던 HDD 700G 짜리를 끼워보기로 작정 
인터넷을 뒤져보니 "멀티부스트" 라고 하는 CD-ROM 형태의 가이드가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7처넌
옷! 이거야!!!

바로 질러주심... 프라스틱으로 된것 부터 몇가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알미늄타입으로 구입했습니다.


아래꺼이 멀티부스트라고 부르는 가이드... 원래 쓰던 외장 HDD에서 하드디스크 뽑아내서 옮겨 끼울 준비

특별히 끼울 필요는 없으나 나사가 4개 들어있길래 HDD에 끼우고....

가이드에 장착!  그냥 슬쩍 올려놓고 커넥터에 끼워지도록 밀어넣으면 끝.

아래쪽 공간이 있어서 흔들리다가 빠질 수 도 있어서 가이드가 추가되어 있다.
요걸 살짝 밀어넣으면 HDD가 가이드에 딱 들어맞습니다.

놋북에 끼워야 겠죠?

놋북 배(?)를 열었습니다.  드라이버찔러 놓은곳이 CD ROM을 고정하는 볼트가 있다.
대부분 노트북에 이런식으로 고정됩니다.
풀어냅니다.


사진을 찍다 말았내요 
원래 CD ROM에 있는 고정쇠를 풀어서 새로 끼워넣을 가이드에 장착을 해서 
노트북에 장착하면 됩니다.


아싸~ 이제 D 드라이브가 700G다........ 뭐에 쓰지????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MongoDB현황 분석

2010년에 처음 mongodb라는 제품을 보고 오호,,,,이거 LDAP 인데??? 하다가
컨셉을 보면서 아항~!  잘 만들었다
정도였다가 11년 test platform을 만들어 봤다.

지금 들어가 있는 프로젝트도 11년 심심해서 했던 그게 아직도 살아남아 프로젝트화 되어 감사하게도 내 1년의 먹거리(?)가 되어 주었다.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먹거리도 만들어보자



MongoDB
200710gen(텐젠)에서 개발
문서형태기반의 데이터 저장소 (Vs key:value model)
Hadoopkey:value model 보다 SQL에 익숙한 개발자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
Bigdata 소프트웨어는 크게 Hadoopkey:value 모델형태의 저장소(Hadoop DFS) 등과 이를 분석하기 위한 분석(Map Reduce)모델이 주축을 이루고 있음
Hadoop이 개발자중심의 Road-map을 가지고 진화 하면서  bigdata를 관리하기 위한 관점에 따라 소프트웨어들이 발전하기 시작함
Hadoop 중심의 저장소 및 분석 : Hbase, Hive
별도의 저장소 구성을 가지 면서 기존 SQL과의 적응성을 고려한 제품 : casandra, MongoDB
저장소중심의 View를 가지는 파일 시스템 : GlusterFS
MongoDB가 선호 되는 이유
Schema less : 스키마 구조 변경에 따르는 overhead 감소
SQL 호환성 : 기존 개발자들의 적응성
Scale-out : 리플리카(복사본) 및 마스터 개념으로 읽기 및 쓰기 부하에 따른 확장성 제공
결국은 비교적 쉽다.
국내 현황
“PLAN 정보기술(PIT)”에서 201210gen 파트너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비즈니스 진행 중
http://www.mongodb-korea.org/ 커뮤니티 운영중 (PIT에서 만든 네이버블로그 기반 커뮤니티) 아직 활성화 되지느 않았으나  그룹스터디 등을 통하여 홍보중
NHN 하둡+Mongodb 기반 로그분석시스템 적용 (124)
다음 myAgora 적용 (12) 

GlusterFS 현황 분석 내용

요즘 Storage 비용때문에 gluster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는 추세가 있다.
원래 Open Source였는데 Redhat에서 인수하면서 상용라인과 오픈소스 라인이 별도로 진행중이다.

Xen 과 같이 opensource Xen과 Citrix Xen이 병행 되는 그런 비지니스형태로 발전될것 같다.


RedHat Gluster FS
2005Gluster Project” 시작
2007Glusterfs 1.2.3 stable release
Gluster 삼성, 판도라(2011,미국음악사이트), 박스넷(클라우드서비스) 적용
201110Redhat에서  인수
20122월 ----버전 3.2.5 로 시스템 구성
20128월 버전 3.2.7 발표
20128월 버전 3.3.1 발표 (대표적인 개선내용)
신규 볼륨타입 지원 (Repstr = replicated + striped + distributed)
병렬 Rebalance 지원
Open file Rebalance 지원
Gluster Management Console(MC)
11Redhat 인수 이후 MC Projectclose 되었음
MCRedhatVirtualization envcomponent로 통합되었음
Ovirt(http://www.ovirt.org) 라는 가상화플랫폼의 한 부분으로 제공됨
OvirtFedora 기반의 VM 자체임(like Xen 이나 VMWare ESX)
Ovirt에서 Gluster MC 부분을 사용하기 위하여 RHVM을 구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
향 후에도 별도의 Open 프로젝트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에서 지속적으로 Gluster biz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독의 관리환경을 제공하는 개발 및 지원영역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
Redhat에서는 자체적으로 redhat storage 별도 상용 제품으로 개발 제공 중
2011beta release
2012redhat storage 2.0   (다음페이지release(https://access.redhat.com/knowledge/docs/Red_Hat_Storage/?locale=en-US)
GUI 및 여타 관리 기능 포함 (관리콘솔 제공)

BIGData에 대한 내 수준에서의 이해


What & Why  Big Data?
BigData의 기준은 기술발전에 따라 변화한다(80년대에는 100kbbigdata)
Giga 단위 데이터가 발생되면서 데이터의 홍수(DB 안의 무수한 데이터와 log, text File, Excel…등등)속에서 유 의미한 데이터를 찾고자 하는 분석(Mining:마이닝)의지가 발현
데이터를 DB축적하는 단계인 data warehouse(DW), 분석을 위하여 정제 및 집계, 리포팅하는 환경과 도구를 제공하며 시장에서는 이를 business intelligence(BI)라고 부르고 있음
데이터량이 Teta, Peta 수준으로 증가하자 Enterprise DW (EDW)라는 이름으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 그러나 벤더 종속적이며 Scale up을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의존적 분석 환경은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게 됨
구글의 분산프레임워크 논문을 바탕으로 야후! 에서 Open Source로 개발한 Hadoop이 부각되기 시작함
이후 Hadoop는 기존 BI/DW 시장에서는 위협으로 판단하였고 OpenSource Biz 시장에서는 기회로 여겨 지면서 hadoop을 기반으로 하는 분석기법 및 분석솔루션이 개발됨(Hive, Rhive, Hbase 등등)
2006년부터 근 5년간 여러 가지 이야기와 많은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적인 비용창출로 이어진 케이스는 많지 않음(Cloudera hadoop 컨설팅 정도가 성공적인 케이스로 평가됨)
2010년 경 부터는 hadoopBI/DW 시장에서 기술적으로 이해 하면서 위협이 아닌 기회의 방향으로 생각하면서 Hadoop을 자사 솔루션에 포함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인 진행이 이루어짐
이와 함께 hadoop의 개발의존적 환경(?)을 탈피하고자 좀더 SQL에 친숙한, 또는 Infra에 가까운 환경등을 제공 하기 위한 여러 NoSQL 솔루션이 시장에 나타나게 됨 (gluster, mongodb…etc)

tech blog를 따로 하나 만들어야 할꺼나.....

2013년 1월 9일 수요일

정체성

정체성은 타고 태어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자신을 그 속에 포함 되도록 만들어 준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두가지이다. 즉 사회로부터 판단되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과 더불어 자신이 생각하는 ‘자아’를 찾아 내는 과정이라 할수 있다...... 

인터넷 어디서 퍼온거

항상 그렇지만 잘은 모르겠고....

중학교때 반에서 중간정도 밖에 못하는 성적에 다들 그다지 기대도 하지 않던 녀석이라 고등학교는 그냥 공고로 가겠다고 했더니 머라머라 말이 많더라는...
원래 땜질이고 기계만지는걸 좋아해서 전자과가 확~ 땡겼는데 어찌어찌 광운전자공고라는 곳을 입학을 했답니다.
한...일년 지났나?  아...씨바...이건 아닌데...
뭐랄까....처음에 논리회로나 그걸 IC로 만들고 하는 1년정도는 재미있었는데....2학년이 되니...이건뭐... 여하간 쓸대도 없는 전자기기 기능사, 음향영상기기 기능사, 무선설비기능사.....심심해서 햄자격증....그러다보니 3학년 졸업하고 어머니가 학교선생에게 뭘 먹였는지 삼성공채 지원서를 써주길래 지원했는데...덜컥 되버려서 수원공단 삼성전기 입사..
어머니께서 대학은 다녀야하지 않겠느냐는 말에 그냥 야간전문대 하나 넣어봤더니 덜컥 되버려서....겁내 빡신 2년을 보내고(그러고 보니 엄마가 참 대단하셔)
전자보다 컴퓨터가 좋아서 전역후에 IT로 전환
처음에는 MS계열 서버관리....금호엔지니어링...그룹에서 회사가 구조조정되서 젊은나이에 권고사직비슷하게 퇴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프로젝트 시다바리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ISP사업이라는걸 경험해보고...
대기업은 싫어요~ 라는 멋 가튼 소리를 하면서 중소기업으로 쩜프...
1년 하다가  멘붕 되어서 사직...
JAVA 해야 겠길래 재취업과정으로 J2ME 개발과정 6개월...손가락 빨면서 iplanet webserver 책한권쓰고 출판
개발 프리렌서 하면서 돈맛좀 볼까 싶었는데 SUN에서 회사 소개 시켜주길래 홀딱~ 갔다가 일년만에 SUN 돈벌이 안된다고 사업 접으면서 퇴사
전에 잠시 일했던 회사 사장님과 친구놈들하고 같이 해보자 해서 재 입사
일년 팔려다니면서 WAS 기술지원하다가.... 개발하다가...플잭 빵꾸나면 문서만들어 주러 다니다가....
서버 하나 얻어서 말도 안되는 어플라이언스 WAS라는거 만들어서 대전연구단지와 편입학원에 팔아먹고...
하지만 결국 잘 안팔린다는 말에 그것도 접고....
역쉬 돈이 최고야 하고 프리뛰다가 
프리 면접이 있어서...11번가는 뭐임? 하고 왔다가  덜컥 정직원 되버렸고
그렇게 2년은 WAS만 보다가 이것저것....
시간이 좀 있어서 생뚱맞게 사이버대학에 경영정보학과 수업 들으면서 내가 why?  맨날 당하고 살았는지 대충 알게 되면서 짜증 만땅....
ITSM이니 EMS 구축이니....내부 프로잭트좀 하다 놀고싶어서(?) 접고
신나게 전국일주하고 돌아와서 겁내 고민해서 KTDS라는 곳에 갔다가 완전 취업사기(?) 당하고 멘붕

돈이나벌자 하고 컨설팅 들어갈라다가 놀러갔던 11번가에서 프리좀 하자고 해서 다시 권과장으로 복귀
친구와 둘이 들어가서 뼈속까지 개발자인 친구는 프로그램만 하고....
한달은 문서질하고 기획질하다가 ....WAS설치하고 SVN,jenkins로 빌드셋팅하고
몇일전 부터 프로그래밍 시작
오늘 처음으로 이클립스 지대로 띄워놓고 공개키 들고 ssh로 원격지 서버접속해서 쉘명령어 실행하는 모듈하나 짜봤다.

집에 오는길....

아....나 뭐니?
내년이면 40인데 어쩔? ㅋㅋㅋ

2013년 1월 4일 금요일

분당에서 안양 귀가중 택시기사님께 택시법을 여쭈어보다.

오랜만에 분당에서 같이 일하시던 분들과 한잔 했습니다.

이번에 프로젝트 role off 하시는분....나가신분....일해야 하실분...다들 모여서 즐겁게 한잔

알딸딸하니 마시고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순간 택시법이 생각났지요

생각난 김에 기사님께 "택시기사가 보는 택시법에 대하여"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냥 중간중간 조또 모르는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기초노령연금을 이야기 하니 깜놀 하십니다. 모르셨군요... 쩝....힘내세요

(MP3을 유튜브에 올리다보니 억지로 Text를 넣었음...화면은 볼 것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