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4일 목요일

벨로스터 FS (2012) 알터와 센서류 교환준비

벨로스터가 올해로 만 10년

중고로 대려온지 2년이 됩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손을 보았으나 계속 찜찜한것이 엔진룸을 보면 엄청 낡아보이는 알터네이터와 별문제 없지만 무지 오래되어 보이는 센서들   

이번판에 한번 싹 손을 볼까 해서 일괄로 구입하면서 품번이나 이런거 남겨볼까 해서 남겨봅니다.

부품이 한곳에 모두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긁어놓은 정보







산소센서는 센서가 길고 뒤로 배선이 있으며 오랜시간 고열로 인하여 고착이 되기 때문에 엉성한 공구로 작업하다가 볼트가 넘어가면(야마) 큰 문제가 됩니다.

특수공구를 따로 하나 구입하여 작업하는것이 좋습니다.

현대기아는 22mm입니다. 그리고 복스알을 끼우는 복스대 역시 30cm이하의 작은것으로는 힘이 안들어서 작업이 어렵습니다. 1/2인치 복스대 60cm정도 되는것이 있으면 좋습니다  


부품 외에도 적당한 공구가 필요합니다. 차 정비시에 딱 맞는 복스알과  복스대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3/8인치 복스를 주로 사용하십니다. 차량 정비에도 일반적인 작업에 많이 쓰입니다.

다만 앞서  산소센서, 휠, 하체의 어딘가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1/2인치가 필요합니다 

복스대를 두개 정도 구입하시는것이 좋고 구입할때 길이조절이 되는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하다보면 토크렌치도 구입해야할 시점도 옵니다  

DIE 하지마시고 성공적인 DIY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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