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서 계약하고 일할라니 연장(놋북)도 내가 싸들고 가야 하는김에
놋북을 지르면서 SSD를 질러 봤다.
우앙.... 욜 빠르내
한동안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일하면서 자꾸 문서자료 밀어넣고 그러다보니...어째 좀...
256G라서 적은 공간은 아닌데 웬지 SSD에 쓸대 없이 저장하고 있으려니 아까운 생각도 들고 나날이 공간이 부족해 지던 중에 ...
원래 있던 HDD 700G 짜리를 끼워보기로 작정
인터넷을 뒤져보니 "멀티부스트" 라고 하는 CD-ROM 형태의 가이드가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7처넌
옷! 이거야!!!
바로 질러주심... 프라스틱으로 된것 부터 몇가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알미늄타입으로 구입했습니다.
아래꺼이 멀티부스트라고 부르는 가이드... 원래 쓰던 외장 HDD에서 하드디스크 뽑아내서 옮겨 끼울 준비
특별히 끼울 필요는 없으나 나사가 4개 들어있길래 HDD에 끼우고....
가이드에 장착! 그냥 슬쩍 올려놓고 커넥터에 끼워지도록 밀어넣으면 끝.
아래쪽 공간이 있어서 흔들리다가 빠질 수 도 있어서 가이드가 추가되어 있다.
요걸 살짝 밀어넣으면 HDD가 가이드에 딱 들어맞습니다.
놋북에 끼워야 겠죠?
놋북 배(?)를 열었습니다. 드라이버찔러 놓은곳이 CD ROM을 고정하는 볼트가 있다.
대부분 노트북에 이런식으로 고정됩니다.
풀어냅니다.
사진을 찍다 말았내요
원래 CD ROM에 있는 고정쇠를 풀어서 새로 끼워넣을 가이드에 장착을 해서
노트북에 장착하면 됩니다.
아싸~ 이제 D 드라이브가 700G다........ 뭐에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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