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21인치가 인생 가장 큰 모니터였던 내가
까이꺼 함 질러보지뭐! 하고 확 질러주셨음
잘팔려서 그런지 내가 원하는 기종(34UM59)은 시장에서 품절
4월 중순 예약 주문하고 4월 28일 배송 시작 29일 배송이 되었다
우아...박스 사이즈봐라....깡패내 ㅋㅋ
모니터를 질러놓고 보니 다이닝테이블인 내 책상이..... 꺼떡꺼떡 거리는 불안한 나무 다리를 보다가 아침에 눈뜨자 마자 이케아로 달려갔다(집이 안양...광명 이케아 차몰고 15분)
모니터와 IKEA Fredde Workstation 책상 |
어쩔.....
이거 혼자 어케 만들지....
그래도 한다.
아놔... |
2시간 정도 걸려서 조립후 내 방에 밀어넣었다
양쪽으로 날개가 달렸는데 폭이 180이라 한쪽으로 몰아서 붙였다는
사이즈가 이 방에 딱이다!!
무게가 예술임.... |
일단 모니터와 놋북부터 올려봄 |
높이는 그리 높지 않다
만약 32인치 모니터라면 사진 처럼 안들어가고 아래쪽 페널을 제거하고 올려놓아야 할 듯
AMD 설정 59를 산 이유가 AMD FreeSync 기능때문이였는데... 뭐가 문제인지 지원안함으로 나온다.... 해결해야지.... |
(자...이제 대체 뭘 할꺼냐????)
참고로 이케아 워크스테이션 아래쪽에는 좌 우로 물건을 올릴 수 있는 자리가 있다.
PC를 올리라고 해놓은 것으로 보이고
5.1 체널 우퍼를 왼쪽에 올리고
우측에 PC를 넣는데....... ㅠ.ㅠ
공간이 높이 50Cm
PC케이스가 50Cm 상단 배기팬이 있고 전원이 위쪽에 있음...
넣을 수 는 있는데 전원을 켤 수 가 없음...
포기하고 그냥 바닥에 놓고 선방에는 허브와 뭐...잡다구리한거 대충 던져놓고 셋팅 끝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데도 모니터의 어마무시한 사이즈가 적응이 잘 안됨 ^^;;
우측을 보려면 고개가 돌아감
제공하는 어플을 깔면 PIP나 화면 분할(기본 밝기, 명도등은 당연히 조정됨)이 지원되는데
동영상 편집작업과 뭐 몇가지 하다보니 처음 써봐서 그런지 살짝 당혹(?)스럽지만
넓은 화면에 대충 던져 놓는것 보다 알아서 들러붙는 기능이 상당히 편한듯 함
고장만 나지말고 백년 만년 쓰자꾸나 ^^;;
아래는 조립과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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