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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2016년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


2016년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 3회

Archive용 포스팅

가는길

서울역에서 시청으로





박근혜는 하야하라


































이승환 공연




.끝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말이야 방구야??? 누구 이야기 하는거야????

2015년 6월 25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 박근혜
오늘 국무총리로 선임되고 처음 국무회의에 나오신 황교안 총리께서 앞으로 과거부터 쌓여온 부정부패와 적폐들을 해결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총리로 부임하시면서 바로 메르스 대응에 전력투구하고 계신데, 하루빨리 종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중동의 낙타에서 시작된 신종 감염병인 메르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하며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미국의 CDC와 WHO의 최고 방역전문가들을 초청해서 국제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서 앞으로 신종 바이러스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여야 정치권과 언론과 함께 정부가 힘을 합해서 차분히 이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라.
현재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완치자들도 늘고 있고 자택 격리에서 해제된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동안 치료와 격리에 따른 공백으로 생업에 곤란을 겪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긴급 복지 지원 등을 통해서 당장의 생계 문제들을 해결해 드리고 또 일상생활 복귀도 지원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 국민들에게 불안을 증폭시키고 심리적 자극을 주는 발언을 삼가해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심리적 자극이 경제적 타격을 가져오고 심리 불안을 가져옴으로써 많은 분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난무하지 않도록 국무위원들께서는 중심을 잡고 국가가 흔들리지 않도록 사명감으로 임해주셔야 합니다.
앞으로 황교안 총리를 중심으로 국무위원들께서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말고 소신과 신의를 오직 국민들을 위한 일에만 지켜나가셔야 합니다. 
과거 우리 정치사를 보면 개인적인 보신주의와 당리당략과 끊임없는 당파싸움으로 나라를 뒤흔들어 놓고 부정부패의 원인제공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정치를 거두고 국민을 위해 살고 노력하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 상생의 정치에 국민들을 이용하고 현혹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이 저에게 준 권한과 의무를 국가를 바로세우고 국민을 위한 길에만 쓸 것입니다.

==============  여기부터 국회법 관련 국회(입법부)를 까는내용==========
지난 6월 15일 위헌소지가 큰 국회법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이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의 시정요구권은 역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가 되었지만 항상 위헌성 논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지난 2000년 2월에는 본회의에 상정된 국회법 개정안이 위헌성이 있다는 이유로 수정 의결된 바 있고 금년 5월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도 위헌 가능성을 감안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개정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 과정도 없이, 그것도 아무런 연관도 없는 공무원연금법 처리와 연계해서 하룻밤 사이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국회가 사실상 정부의 시행령 등의 내용까지 관여할 수 있도록 하고 법원이 아닌 국회가 시행령 등의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정부의 입법권과 사법부의 심사권을 침해하고 결과적으로 헌법이 규정한 삼권분립의 원칙을 훼손해서 위헌 소지가 큽니다. 이것은 사법권을 침해하고 정부의 행정을 국회가 일일이 간섭하겠다는 것으로, 역대 정부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안입니다.
정치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국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에서도 통과시키지 못한 개정안을 다시 시도하는 저의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국회가 행정입법의 수정 변경을 강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법을 통과시킨 여와 야, 그리고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통일되지 못한 채 정부로 이송됐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회법 개정안의 위헌성 문제가 커지자 법안을 수정하면서 "요구"를 "요청"으로 한 단어만 바꿨는데, 요청과 요구는 사실 국회법 등에서 같은 내용으로 혼용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회에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또한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는 부분을 검토하여 처리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로 완화하는 것은 바꾸지도 않았고, 야당에서도 여전히 강제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의도로 보면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충분한 검토 없이 서둘러 여야가 합의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 개정안은 국가행정체계와 사법체계를 흔들 수 있는 주요한 사안으로, 여야의 주고받기 식이나 충분한 검토 없이 서둘러서 진행할 사안이 아닙니다.
정치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를 먼저 생각하고, 정부의 정책이 잘 될 수 있도록 국회가 견인차 역할을 해서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부와 정부 정책에 대해 끊임없는 갈등과 반목, 비판만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지금 정부가 애써 마련해서 시급히 실행하고자 하는 일자리 법안들과 경제 살리기 법안들이 여전히 국회에 3년째 발이 묶여 있습니다.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통과시켜주지 않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해볼 수 있는 기회마저 주지 않고 일자리 창출을 왜 못하느냐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법들을 통과시켜주지 않으면서 정부에만 책임을 물을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블로그주인 왈 :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제목은 청년일자리, 경제살리기 이지만 내용은 카지노개발, 크루즈산업육성-마리나항만법-, 학교 근처 호텔허용-관광진흥법 개정안- 등 난개발을 부추길 수 있어  여야가 19개 법안 -여당13건, 정부입법 6건-  관련해서 엇갈리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당이 반대한것-산업재해보상보헙법 개정안도 있고 야당이 반대하는것도 있고... 하지만 결국 야당이 발목 잡기라고 싸잡아서 평가중)

국회와 정치권에서 국회법 개정 이전에 당연히 민생 법안의 사활을 건 추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묶인 것들부터 서둘러 해결되는 것을 보고 비통한 마음마저 듭니다. 정부를 도와줄 수 있는 여당에서조차 그것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국회법 개정안으로 행정업무마저 마비시키는 것은 국가의 위기를 자초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에서 처리 못한 기가 막힌 사유들로 국회에서 처리못한 법안들을 열거하는 것이 어느덧 국무회의의 주요 의제가 되어버린 현실정치가 난감할 따름이다. 지난 1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고 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법안처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여야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무 관련도 없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영유아보육법과 연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급한 영유아보육법은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연계법안만 처리했습니다.
또한 지방채 발행요건을 완화해서 지방교육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 처리와 행정부의 고유권한인 목적예비비 집행을 연계했습니다. 법안 내용상 전혀 관련이 없는 관광진흥법과 최저임금법의 처리를 연계하기로 합의했던 바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연계처리에 합의했던 관광진흥법을 포함해서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많은 법안들은 길게는 3년이 다되도록 상임위에서 제대로 논의되지도 못하고 발이 묶여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내년 총선까지도 통과시켜 주지 않고 가짜 민생법안의 껍질을 씌워 끌고 갈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진정 정부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면 한번 경제 법안을 살려라도 본 후에 그런 비판을 받고 싶습니다. 정치적 대립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일을 제때 해내지 못하는 일이 일상화되면서 정치의 문제가 경제와 민생을 위협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오는 데도 정치권에서는 정부 비판과 반목만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국회가 꼭 필요한 법안을 당리당략으로 묶어놓고 있으면서 본인들이 추구하는 당략적인 것을 빅딜을 하고 통과시키는 난센스적인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과시킨 법안들은 국민들의 민생과 삶에 직결되는 삶도 아니고, 국민세금만 가중시키는 것들입니다. 매년 800억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아시아문화전당같이 자신들이 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빅딜을 해서 통과시키면서 민생과 일자리창출 법안은 몇 회기에 걸쳐서도 통과시켜 주지 않는 것은 경제살리기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늘상 정치권에서는 언제나 정부의 책임만을 묻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정부의 행정마저 정쟁의 대상으로 만듦으로써 국정에 심각한 지체와 퇴행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저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정치권이 국민을 위해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의 존재의 이유는 본인들의 정치생명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둬야함에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당의 원내사령탑도 정부 여당의 경제살리기에 어떤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지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정치는 국민들의 민의를 대신하는 것이고, 국민들의 대변자이자 자기의 대변자이지, 자기의 정치철학과 정치적 논리에 이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저도 당대표로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무수히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기까지 어려운 고비를 넘겨서 당을 구해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선이 되기 위해 정치권에 계신 분들의 한결같이 말씀은 “다시 기회를 준다면, 다시 국민들이 기회를 주신다면 신뢰정치를 하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맹세에 가까운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뢰를 보내준 국민들에게 그 정치적 신의는 지켜지지 않았고 저도 결국 그렇게 당선의 기회를 달라고 당과 후보를 지원하고 다녔지만 돌아온 것은 정치적, 도덕적 공허함만이 남았습니다.
저는 정치의 권력은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정도로 가지 않고, 오로지 선거에서만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정쟁으로만 접근하고, 국민과의 신의를 저버리고, 국민의 삶을 볼모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정치는 이제 끝을 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정치는 국민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만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정치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국민들뿐이고, 국민들께서 선거에서 잘 선택해 주셔야 새로운 정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선거 수단으로 삼아서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정치 수준도 높아져서 진실이 무엇인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오랜 침체에 빠져 있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 하는 절박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 국무위원들께서 자기 자리에서 소신 있게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실 때만이 나라가 바로서고, 국민들의 삶이 나아질 것입니다.
이번 국회법 개정안 문제는 헌법의 문제이자 우리 미래가 달린 정치와 국정의 기본질서에 관한 문제로 당장의 정치적 편의에 따라 정부가 따라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국무위원들께서도 헌법의 취지와 우리 정치와 국정에 대한 이 문제에 대해 잘 처리해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
내각은 심기일전에서 총리를 중심으로 메르스 대책과 공공, 노동, 금융, 교육 4대 분야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더욱 강도 있게 추진해 주기를 바랍니다. 세계 경제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엔화와 유로화 약세 등으로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는 상황인데 메르스 사태로 일상적인 소비와 투자활동까지 급격하게 위축이 되면서 자칫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꺾일까 우려스럽습니다. 현재 중부지역에 극심한 가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 투자가 줄고, 일자리도 줄어들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정부의 세수까지 줄어드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질 우려가 큽니다.
이 시점에서 이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하는 만큼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안을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통화당국이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금리를 인하했는데 기재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에서도 지난 10일 발표한 메르스로 인한 피해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집행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추경을 포함한 적정한 수준의 재정 보강을 통해 경기보안 추진 방안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추경과 정부의 재정정책들이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규모와 내용을 확정해서 집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P.S :  
회사를 다니면 직원에게 회사가 급여를 지급한다. 
일은 쉬운게 없다. 
어렵기 때문에 고용해서 급여를 주고 어려운 일을 해결 하는 "일" 을 한다.
일 하라고 뽑아서 비싼세금 들여가며 대통령(너도 공무원이다. 왕인줄 아냐) 이니 국회의원이니 뽑아놨더니 
힘들고 안된다고 징징거린다. -.-;;
회사 다니면 이런 인간 종종 본다.... 일이 어렵다고...잘 안된다고 회사탓 사장탓이다...
입법부(국회,국민의 대의전달) 과 행정부(대통령관장), 사법부는 정신을 차리라....
행정부의 개 가 되라고 사법부가 있는게 아니고  맨날 잘 안된다고 징징 거리라고 있는 입법부가 아니다
미친듯한 행정부는 둘째 치더라도 균형을 맞추어야 할 다른 기관들이 어서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2015년 6월 6일 토요일

지구가 미쳤는갑다...


지진이나거나 국제사고가 발생하면 찾아보는 사이트

Hungarian National Association of Radio Distress-Signalling and Infocommunications (RSOE)

http://hisz.rsoe.hu/


어제와 오늘만 해도 

업데이트된 재난이 14개... 보통 3~4개 정도 발생하는데  미친거 같음

미국이 토네이도와 별것아닌것 해서 6건
러시아 항공기사고 1건
인도 경미한 생물학위험 1건 
일본 오키나와 항공기사고 1건
타지키스탄,시에라리온, 룩셈부르그  생물학적 위험 1건씩
이탈리아 항공기사고 1건 
오만 대박으로 쏟아진 우박 1건


뭐...

한국은 최대레벨등급으로 위험상태로 현재 진행형이고 
우리덕분에 중국도 경미한 생물학적위험상태
인도는 날씨때문에 한국과 동급레벨등급...

보이는가  Damage Level : Extreme  ......




 이런상태라.... 혹시나 우리나라 안전처나 재난관리쪽은 어떤가 들어가봤더니....


세월호 이후 국민들의 안전을 뭐시기 하겠다고 만든 국민안전처...

앱 광고에 바쁘시고... 

재난뉴스에 중국 양쯔강 유람선이야기는 있지만 한국 메르스는 없다....

으흠..... 메르스는 재난으로 인정하기 싫은가 봅니다.... 그냥 감기????

졸라웃기는 국민안전처


자..그럼 재난정보 제공한다는 사이트 함 들어가봅니다....

주간 안전 위험 예보랍니다.... 산탈때 조심하고 불조심 하랍니다....

여기는 물난리 불난리 말고는 취급 안하시는듯 합니다.


보건복지부 함 들어가봅니다.

금연이 눈에 먼저 들어오지만 메르스라는 단어가 크게 있기는 하군요...

근데 뭐...그다지 급한 상황을 공유하자는 느낌은 없죠?  평온합니다......



오...씨발...

그래도 스크롤해서 내려보니  문형표 장관 이야기도 나오고 

박원순 시장 불신과 오해를 불러온다며 찡얼거린 트위터 내용도 나오는군요...

재난을 재난이라 하기 싫은 안전처와 재난정보센터 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불통불통 하는 이유는 인터넷을 봐도 알겠습니다.



어제 하루종인 까이던 서울시청 함번 들어가봤습니다.

일단 대책 이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뭔가를 평가하고 싶어서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그저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저 멀리 헝가리에서 하루에 한번씩 업데이트하고 있는 무려  익스트림한 위험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재난을 재난이라 부르지 못하고(홍길동이냐 씨방세야...)

뭐... 지방정부 장 들의(서울,성남,강원) 말 한디에 기대를 걸고 

키보드 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안쓰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그렇다 생각하고 힘을내어 

우리가 함께 뜻을 모으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열심히 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면 우주가 돕습니다. 그러니 저는 잘 알 고 있습니다.


.이상.



2015년 6월 3일 수요일

각자도생 두번째



국가수반께서...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또 국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하셨답니다.

청와대 사투리는 여전 하시지만 뭐 이제 익숙하니 알아 들 을 수 있습니다.



BCP 라는게 있습니다. 비지니스 연속 계획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저런 문제로 일이 안 돌아갈 때를 대비하는 기업의 비상계획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저런 것이야 회사에서 잘 하거나 개인이 잘 하실 것이고

일단... 전염병이라는게 개인위생도 있겠지만 체력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확율이 올라갑니다...

하여...생뚱맞지만 일전에 조용해질 때까지 음주를 지양(지향! 아님!)하기도 했었지요

체력관리 잘 하시고 개인위생 관리 잘 하시고...

일단 살아남아죠?  ^^


6월 3일 오전 기준입니다.  현 시간 기준으로는 의심대상자가 ...어마무시하내요.... 천명이 넘어 헐~



PS : 혹시나 해서 회사 VPN 접속해보려고 온가지 지랄을 해봐도 민트에서 접속이 안되내...

그냥 회사에 누구 의심환자 생기면 집에서 통빡으로 일하면 될듯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 씨바 이건뭐냐

연말정산이 다가온다
다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뀐다는 소리에 ????? 하고 있단다 

이 말 나올때 부터 씨발씨발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급여받는 직원들은 뭔지 생각을 안한다... -.-;;

사실 나도 세액공재 방식으로 했을때 이번에 세금을 얼마나 뜯길지 계산도 잘 안된다.
아는놈들은 다 알고 있겠지...
아는게 없는 무지랭이라 이런거다....



일단 함 씨부려보자

소득공제는 과세표준(급여수준에따라 %로 정해진 세율)에  따라서 총
급여중 세율을 곱해서 일단 세금으로 지정후에  (4천만원 * 15% = 년 세금 600만원)

비과세 되는 항목들에 세율을 계산해서 전체 세금에서 빼도록 되어 있고 
(결혼했고 애들있는 4인 가정 정도되면 이래저래 빼면 공제 15%(600만원) 어렵지 않다. 대부분 돌려 받는다)

세액공제는 세금을 내는 실제 금액에서  (4천만원 * 15% = 년 세금 600만원)
세액공제율에 정해진 금액을 빼주는 식이다 

...씨바 각설하고 그럼 더내는겨 덜내는겨???



내가 버는 금액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대리급 정도 월급 받는 사람들은 조금 줄고 
과장급 이상부터는 졸라 뱉어낸다고 보면된다.

기본적으로 과세표준은 알아야 설명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논란가능한 두개의 구간을 봐두자

A : 1200만 초과~4600만이하 : 세율 15% 이다
B : 4600만 초과~8,800만이하 : 세율 24%이다

!! 위에 소득 5천만원을 이야기하면 지 연봉이 5천이면 24%인줄 아는데 그건 아니다


그럼 가장 일반적인 인적공제에서 자녀공제를 보자

CASE1 - 1 (연봉 4500만 애가 둘이다)
내가 과세구간 A 인 4000만원 이라면 일단 세금은 600만원이다. (물론 여기서 공제를 하는것이니 놀라지말자)

기존 소득공제 기준
저녀 2인 100만원, 3인부터 명당 200만원 이므로  1명 기준
100만원 * 15%(세율) * 2명 = 30만원 을 세금에서 빼준다.
*3명부터는 명당 200만원 공제

이번에 적용되는 세액 공제 기준  
자녀 1~2명 1명당 15만원 씩 공제한다 
2명자녀 * 15만원 = 30만원 을 세금에서 빼준다
*3명부터 명당 20만원 빼준다.

즉 같다.

하지만 조금만 바꿔보면 지랄 맞음의 스멜이 풍기기 시작한다

CASE1 - 2 (연봉 4500만 애가 셋이다)  <-- 애가 하나 늘었다.
3자녀 부터 다르다  세액공제의 기준에
* 2인 초과 1명당 20만원공제 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급여 4천만원 + 3자녀의 경우

기존 소득공제 기준
2명 자녀 : 100만원 * 15%(세율) = 15만원 * 2자녀  = 30만원 
세번째 자녀 : 200만원 * 15% = 30만원 
총 : 60만원을 전체 세금에서 감한다.

하지만 세액 공제 기준  
자녀 1~2명 1명당 15만원 을 세금에서 빼준다
2명 자녀 : 15만원 * 2자녀  = 30만원
세번째 자녀 : 20만원 = 20만원 
총 : 50만원을 전체 세금에서 감한다.


이거다.... 나라말 잘 들어서 자녀 셋 가진 집은
얼마간 지원을 받았겠지만
이제 매년 기본으로 10만원씩 공제를 덜 받는다 = 세금을 더낸다  (아싸라비아!!!)

CASE2 (연봉 5500만 애가 셋이다)

자... 그럼
과세 구간 4600만원 초과....세율 24%다.
보통 과장정도 되면 5좀 넘는다 보자. 일단 세금은 1200만원이 세금이다.
5천만원 + 3인자녀.....골때린다.

소득공제
2명 자녀 : 100만원 * 24%(세율) = 24만원 * 2자녀  = 48만원 
세번째 자녀 : 200만원 * 24% * 1자녀(세번째) = 48만원 
총 : 48+48 = 96만원을 전체 세금에서 감한다.

세액공제
자녀 1~2명 1명당 15만원 을 세금에서 빼준다
2명 자녀 : 15만원 * 2자녀  = 30만원
세번째 자녀 : 20만원 = 20만원 
총 : 30+ 20 = 50만원을 전체 세금에서 감한다.


어떠냐  예전에는 기본으로 깔고가던 46만원을 더 내야한다.

그 많은 공제내역중에 꼴랑 인적공제에서 애들만 가지고 계산해도 이정도 이다.

머리아프다고 그냥 내라는대로 내고 사실꺼면(보통들 그리 사니까) 그래 살아도 되는대
최소한 내가 얼마를 뜯어먹히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노예라도 맞으면 봵!!! 소리는 해야지!!!


이제 연봉 6천정도 되서 돈좀 벌만 하면 절대 더이상 벌어서 모으지 못하게하거나
아니면 몽땅 금융자본에게 바치라는것인데...

그리고 
결혼하지 않고
펀드나 연금에 가입할 능력도 안되는 
초기단계 직장인들은.... 년말을 무서워해야 한다는... 우리야 좀 덜 번다 친다고해도
젊은 직장인들은 어쩔.....???

노예도 이런 노예가 없다는
뭐...그렇게 살아왔고 그리 될 줄 알았으니 그냥 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알고 분노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대들! 축하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 뽑아서 훌륭하신 나라 이룩하시고 계십니다.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각자도생의 시간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집권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그 많았던 부침에서

연금에대한 욕망과 자리에대한 집착에

복지부동과 모르쇄로 일관했던 그대들에게 말하고 싶다.


미안하다... 이제 공무원노조라고 해도 그다지 노동자 취급을 해주고 싶지 않다.

물론 열심히 생각없이 일만했다고

나는 피해자라고 코스프레를 하는 이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어쩌나 이제 당신들을 바라봐 줄 만큼 의 여유는 남아있지 않다

다들 알아서 살아남으시라 당신들이 좋아하는 한자로 지껄이자면

호구지책(糊口之策) 하시고 각자도생(各自圖生) 하시라

명퇴를 하시던 버티시던  


하나 짐작해보자면 당신들이 무너지고 나면 공무원사회가 박살 나겠고 

그리고 나면 완벽한 반민주적 국가가 완성되겠지  참 안타깝다...


'연금 개혁 반발'…공무원 노조, 대규모 항의 집회


http://news.nate.com/view/20140927n11370&mid=n0809&cid=529035



"재정낭비사례 수집해 국민들에게 알릴 것"...사회보험 논의할 국민조사위 구성 제안

http://www.nocutnews.co.kr/news/4095272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마틴 니묄러(1892년-1984년목사

"(독일에서)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기적의 생환" 한국 세워루 호 침몰의 진실

140921 Mr. 선데이 SP 생존 고교생이 시작 말한다
"기적의 생환"~ 한국 세워루 호 침몰의 진실 ~

나는 왜

세월호의 이야기를 이렇게 외국방송에서

우리나라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을.....

소위 주류언론이라는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청와대 홈피 인기폭발~!!!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오전 사이트 장애....글 삭제 안내

소셜을보다가 "오늘 오전 청와대 홈피 접속 오류 날때 html 소스" 라는 글을 보고

옹? 이건 뭐지??? 했다가 잠시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 홈피가 PHP로 개발되어 있으니 Apache나 nginX에 PHP 실어서 운영하겠지?

Connection Error 라고 하면 .... Server busy 라는 뜻일까?

일반적으로 이런 유명한 사이트는 HTTP 오류발생시 보여줄 페이지를 따로 구성하지

그래서 예쁜 그림에 한글로 된 설명이 나오는게 맞아

"서버 바빠 바쁘니까 나중에 들어와!!"  이렇게

근데 영문으로 저리  나오면 Web Server 자체 오류 페이지라는 말인데

자체페이지에 style 넣는 웹서버가 어디 있나... 지랄.... 폰트는 뭐람...

차라리 "뭔가 하니라 바뻐요..." 라고 하지


어쩌면 CDN 서비스를 쓰는지도 몰라  대충 까보니 IP가 많이 나오는게 CDN서비스 같기도 해

그럼 CDN 이 맛이 가서 그런걸까?  CDN 이라고 메시지를 저따위로 날리지 않을 것 같아....

CDN은 안되면 그냥 먹통이거나 url rerwiting 으로 돌려주고 말지 이런 묘한 메시지를 출력하나?

만약 CDN 서비스라면 서비스 업체 이름 까발려서 절대 저 회사 서비스는 쓰면 안되겠어....



주말 내내 이  글 오픈된거 모르거나 알아도 공무원이라 어쩔 수 없이(?) 쉬다가

보고 하면서 욕먹을까봐 막아 놓았던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을 펼쳐본다 ^^

불쌍하다 불쌍해...

참고로 이 글은 지워졌고 하도 말이 많으니 같으니 아래 같이 답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창- 님의 글 복사내용

  오늘 오전 청와대 홈피 접속 오류 날때, html 소스

<!DOCTYPE html>
<html>
<head>
<title>Error</title>
<style>
    body {
        width: 50em;
        margin: 0 auto;
        font-family: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
</style>
</head>
<body><center>
<h1>Connection Error</h1>
<h3>Please try connecting again<h3>
</body>
</html>





아래는 청와대 기사 전문입니다.

원래글을 작성하신분의 페북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ungmi.park.338/posts/10152322548266132

경향신문기사 발췌

이하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전문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 해야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방법 고민 할 필요 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안행부 책임 하에서 잘못을 했다면 안행부가 책임지면 된다. 해수부가 잘못했으면 해수부가 책임지면 된다. 그런데 각 행정부처, 군, 경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가 책임소관을 따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건 리더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거다. 나는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모든 행정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 밖에 모른다.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했어야 할 일은 현장에 달려가 상처 받은 생존자를 위로한답시고 만나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런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구조 왜 못하냐,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그런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잘 못하면 책임자 엄벌에 처한다’ 그런 호통은 누구나 칠 수 있다. 대통령이 할 일은 그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왜 쇼핑을 못 한답니까?’ 그런 말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공인인증서 폐기하라고, 현장에 씨씨티비 설치하라고, 그러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대통령에 책임이 있는 거다. 대통령? 세세한 거 할 필요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일이 안 되는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는 일, 뭐가 필요하냐 묻는 일. 그냥 해도 될 일과 최선을 다할 일을 구분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포기할 일과 안 돼도 되게 해야 할 일을 구분해주고, 최우선 의제를 설정하고 밑의 사람들이 다른 데 에너지를 쏟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일, 비용 걱정 하지 않도록 제반 책임을 맡아 주는 일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감독이나 피디의 분명한 요청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 돼는 일도 되게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어려운 일을 되게 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오버 된다. 이 오버된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그것만 누군가 책임을 져 주면, 스탭들은, 한다. 

리더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
‘안 돼도 되게 하려면’
밑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이 구조 작업이던 뭐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무조건 돈이 든다. 엄청난 돈이.
만약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이 정말로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는 얘기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만약 리더가 너 이거 죽을 각오로 해라. 해내지 못하면 엄벌에 처하겠다 라고 협박만 하고 비용도 책임져주지도 않고, 안 될 경우 자신은 책임을 피한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이 문제냐 하지만, 실제 그 행동자가 되면 달라진다. 유속의 흐름을 늦추게 유조선을 데려온다? 하고 싶어도 일개 관리자가 그 비용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러나 누군가 그런 문제들을 책임져주면 달라진다 
“비용 문제는 추후에 생각한다. 만약 정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내가 책임진다.”
그건 어떤 민간인도 관리자도 국무총리도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힘 없는 시민들조차 죄책감을 느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전혀 남 일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작게나마 뭘 할 수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끌 수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시정할 수 있었던, 해외 원조 요청을 하건 인력을 모으건 해양관련 재벌 회장들에게 뭐든 요청하건,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그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구조를 위해 무슨 일을 고민했는가?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대통령은 분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왜 지휘자들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안았을까? 
그것이 한 두 번의 명령으로 될까? 

날씨 좋던 첫째날 가이드라인 세 개밖에 설치를 못했다면, 이러면 애들 다 죽는다. 절대 못 구한다 판단하고 밤새 과감히 방법을 바꾸는 걸 고민하는 사람이 이 리더 밑에는 왜 한 사람도 없었는가? 목숨걸고 물 속에서 작업했던 잠수사들, 직접 뛰어든 말단 해경들 외에, 이 지휘부에는 왜 구조에 그토록 적극적인 사람이 없었는가?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리더가 평소에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사람이라면
밑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던 말 하지 않아도 그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쌍용차 사태의 희생자들이 분향소를 차렸을 때
박근혜에게 충성하겠다 한 중구청장은 그들을 싹 쫓아냈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죽어가도 아무도 그걸, 긴급하게 여긴 적이 없고
모두 살기보다 일부만 사는 게 효율에서 좋고. 
자살자가 늘어나도 복지는 포퓰리즘일 뿐이고. 
세 모녀의 죽음을 부른 제도를 폐지하는 데에 아직도 대통령이 이끄는 당은 그토록 망설인다. 
죽음을 겪은 사람들을 ‘징징대는’ 정도로 취급하고
죽겠다 함께 살자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다. 
이곳에선 한번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 
아직도 이들에겐 사람이 죽는 것보다 중요한 게 많고, 대의가 더 많다.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 는 이 시스템의 암묵적 의제였다. 

평소의 시스템의 방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럴 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를 하면, 
밑의 사람들은 대통령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걱정되어서 그런 지시를 내린 건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라는 뜻인지, 
정부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구조를 하라는 건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게 잘 구조를 하라는 얘긴지, 
헷갈리게 된다. 
대책본부실에서 누가 장관에게 전했다. 
“대통령께서 심히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아이들의 안위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염려하고 있다는’ 건지
‘민심이 많이 나빠지고 있어 자리가 위태로워질 걸 염려한다는’ 건지
밑의 사람들은 헷갈린다. 

대신 지시가 없어도 척척 움직인 건 
구조 활동을 멈추고 의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재빨리 대통령이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을 세팅한 사람들
대통령은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사설을 쓸 줄 알았던 사람들.
재빨리 불리한 소식들을 유언비어라 통제할 줄 알았던 사람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애를 쓴 사람들. 
선장과 기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과
순식간에 부르자마자 행진을 가로막고 쫙 깔린 진압 경찰들이다. 

이것은 이들의 평소 매뉴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 

내가 선거 때 박근혜를 뽑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가 친일파라서도 보수당이어서도 독재자의 딸이어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일당 사태 때 보여준 반응, 자신의 부친 때문에 8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타까움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에 대해 그토록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리더의 잘못을 여기에 있다. 
밑의 사람들에게 
평소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잘못된 의제를 설정한 책임.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막대한 권한과 비싼 월급, 고급 식사와 자가 비행기와 경호원과 그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선 어떤 일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는 곳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 법을 알겠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결정적으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덧붙임.
세월호 선장들과 선원들이 갖고 있다던 종교의 특징은
단 한 번의 회개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거다. 

죄책감을 느끼지도 못하는 대통령, 이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사람에 대해 아파할 줄도 모르는 대통령은 더더욱 필요 없다.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