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야! 씨바 큰회사 왔으니 잘 배워야지 대가리가 돌이냐?
20대
받은만큼 일할꺼면 꺼져 세상에 너뿐이냐?
30대
용찬매니저니까 그런거죠
40대
권부장님 이니까 그따우 개소리 하는거 아닙니꽈?
....
사회생활 하면서 한번을 내 잘남 그 자채로 인정받은적이 있는가...?
회사의 이름으로
회사에서의 직책으로
결혼 따위를 했다는 그것 만으로
애가 있다는 그것때문에
수 많은 책임과 이해 할 수 없는 믿음으로
쓸모없는 "책.임.감"을 수행하고 있다
항상 너님이나 잘 하세요 라고 하지만
나님 하나 건사하기 힘든 삶에서 대체 나라는 인간이
무엇때문에... 어떤사유로.... 왜?
인정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나 하고 있는지 궁금을 때리고는 한다.
나도 궁금타
내 30대에 너 지금하는일로는 40대 되면 바로 쓰레기 된다며
더 중요한일 더 좋은일 하라고 지적질 졸라 많이 받았더란다
그래도 내 40대 중반에 대충 오.대.수(오늘도 대충 수습하며)살고 있다
남에 인생에 관심둘 시간에
너님 인생이나 잘 챙기자
나는 잘 살터이니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