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인간적으로다가 말이지 ....

거실등도 나가고 뭐도 사고 뭐도 사고 해야 하고 얼마전부터 정우형이 인간적으로다가 쿠폰도 준다길래 (아는 사람은 안다 점점 VVIP지원이 없어지더니 요즘은 걸래취급을 하고 있었다는...

인간적으로다가 말이지
뭐 좀 좋아졌나 들어갔더니 오~!!! 장바구니 쿠폰 5처넌이 똭!


VVIP래요...뭐 이래 많이 넣어주기는 해요
우앙~ 11번가사장님 망하시려고 작정하셨쎄요~ 기획자분 사랑해요~~ 하면서 장바구니 결제를 누르면서 막장이 시작됨..... 처음 대충 30만원어치.....쿠폰 적용이 안됨...5만원 이상이여야 한다고함...

29만원어치에 5만원이 안되는 쿠폰적용가는 뭐야.... 

씨바...제품당 쿠폰대상 금액이 얼마나 짜길래 안된다는거야????? 아...이거 내부적으로 장난 무진장 쳤나 보구나.... 한번 사면 50만원정도 구입하는 나로써는 기본 이론상 5만원씩 쪼개서 구매하면서 매번 장바구니 쿠폰 먹이면 이거 적용되면 대박이긴 한데.... 쓸대없는 물건을 더 사라는건가... 그래서 바꿔봄....이리...저리....요리...조리.....


제품을 바꿔보고...


단품 비싼거도 넣어보고


이래저래 넣어보고....

하하!! 짐작하겠지만 졸라 많이 시도해봤음 간만에 직원된 기분임!!! (QA???) 개쌍!~~!!!!!! 씨바 장난하냐!!! ㅂㅈ거댜81ㅂ03ㅕㅗㄱ8ㅗ13!!!!! 내가 니들 물건값에 쿠폰 대상금액까지 알아야 VVIP 취급해주겠다는거냐 뭐냐! 결국 비슷한 금액에 뭔가 삑사리난 제품하나를 끼워넣었더니 쿠폰적용됨(나는야 의지의 한국인)

씨바...인간적이야...산소포화도 측정기 넣으니까 적용되

아놔....혈액산소농도 측정기...3만원짜리 넣으니 5천원 쿠폰된다... 이 얼마나 휴머니티한가 안그래도 9월에 지리산(해발 1915m)에 가려고 예정하고 있었는데 어찌 아시고... 저산소 증으로 디질까봐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넣어보니 적용이 됨 (참고로 고산증은 2500 이상 보통 3000m 수준에서 발현...한국에서는 고산증 일 없음) 기준으로 모르겟음 콜센터에 전화 잘 안하는데 이거 알고리즘이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고 싶음 이거 사버릴까? ㄷㄷㄷㄷ 뭐 덕분에 개짜증난 상태로 마눌님 사줘야 할 것만 골라서 구입함 (거짓말...사실 포토프린터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결국 20만원이 넘었어!!! 엉엉~~~) 처음 사장님 칭찬 기획자 칭찬 싹다 욕으로 바꿔서 씨불거려 가면서 당장 필요한거 몇개만 구매함(당연 쿠폰안됨) 쓸대없이 VVIP라고 해서 주가다 뺐어가지 말라구요 빡쳐요 쓸대없이 VVIP라고 뭐 준다고 사기치지 말아아요 개빡쳐요 물론 호갱센터나 담당자는 이유가 있겠지 근데말이다..... 물건 사는 사람은 지불하는 비용에 관심있지 당신들 비지니스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지 않다고 11번가 초반부터 VVIP였던 사람 개쓰래기 취급 그만 합시다 #정신좀차리라고 #이런이벤트는몰래해 #욕얼마나처먹어봤어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뭐라고? 씨발?

나이많은분들 욕해봐야

나만 병신되는걸  알기에

웬만하면 혼자 욕하고 마는데...

그리고 지역편파적인 발언은 좋은게 없지만...

부산이 고향이라는 프리미엄(?)  깔고

함 씨부려 보겠다

아직도 대가리가 조선시대 왕권국가야..

유교나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을 뭐라하는게 아니야

분명히 유교중심의 가부장하의  사회에서

부모의 역할이나 나라의 해야할일

군군신신부부자자 의 자기포지션에 따른

근면성실은 장점이 있었지

조선왕조가 무너지고

일본침략시대에 많은 선비와 그 집안 가솔까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무수히도 희생되고 노력했더란다

대구가 지금의 보수꼴통이였던적이 언제인가

삼일운동의 성지이자 수많은 희생을 내고

조선의 모스크바리고 불릴정도로 진보적이던  TK가

어떻게 되었나

박정희의 한일협정에 반항한 자들에게 인혁당1엿

김대중선생에게 밀리자 인혁당 2차엿

대대손손 해처먹으려다 유신에 반대하자

인혁당 깔아놓고 민청학련 3차엿 까지 먹이지 않았나

그사이  죽고 흩어진 자리에 남아있던 자들이

무슨 염치인가

박정희가  독재와 탄압을 위해 대의명분을 만들어낼곳은

자기 기반인  대구경북  영남지방 이였고

그 안에 말안듣는 자를 무자비하게 죽이고 탄압했을때

20대정도였던

60년대 부역했던 자들이 다 어디 있을까?

국가발전을 인질로 독재와 탄압이 일상이던

그 놈의 딸을 86퍼센트 지지율로 다시 뽑아준

그 무지함은 대체  어떻게 된것인가

배알도 없냐? 생각은 하고사냐?
미친거임?  그러고도 밥은 먹고 사냐?

그때 죽어간 선배들이 한마디 하시지 않겠는가 싶다

그리고 지금 60.70이 된 그 부역자들이?

뭐 그래도 좋아

소위 유림(유교를 따르는  무리), 선비라고  대접만 받아먹고

평생을  변화에 눈돌리고

자신들의 세계만을 지키는데 열심히더니

나름의 프라이드가 있다면 호통을 치고 혼을 내도 모자랄 마당에

이제와서 뭐?! 상소??  지랄을 해요 지랄을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4051.html

대통령 上 疏 文

尊敬하옵는 朴大統領님께 올립니다.
불철주야 나라 걱정에 얼마나 勞苦가 많으십니까?
저희들은 慶北의 西南端에 位置한 작은 고을인
星州에 거주하고 있는 儒林團? 會員입니다.

山紫水明하고 名賢巨儒가 輩出된 鄒魯之鄕이라고
稱하던 고을입니다. 크린星州를 위하여 제2의 새마을
운동을 펼치며 오순도순 정답게 생업에 從事하며
平和롭게 生?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사드를
星州에 설치한다는 결정을 發表하였습니다.

國家安保도 重要하지만 國民의 犧生을 强要하면서 까지
一方的인 決定은 도저히 ?過할 수 없습니다.

‘메슬로’의 인간욕구 5단계에있어 생리욕구 다음으로
安全의慾求인데 국민은 누구나 생활의 안전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국민에게 安全을 지켜줄 義務가 있습니다.

사드설치 豫定地로 발표된 星山은 山頂上에서
星州읍까지의 거리가 불과 1.5Km에 지나지 않으며
郡民 과반수가 생활하고 있어 벌써부터 군민들은
不安해 하고 있는데 설치 후에는 두말할 나위 없이
不安에 떨게 될 것입니다.

또한 星山은 星州의 主山으로 성주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상징하는 곳이며 주변에는 129基의 伽倻時代의 古墳群이 산재되어있는 文化遺蹟地로 保存되어야 할 地域입니다.

尊敬하는 大統領님,

行政節次의 하자가 있고 郡民 絶對 다수가 反對하는
現在의 位置를 撤回하여 주실 것을 우리 儒林團?
會員一同은 간곡히 엎드려 呼訴하는 바입니다.

2016年 7月 27日

星 州 儒 林 團 ? 會 員 一 同

[출처: 중앙일보] 성주 유림 사드 반대 상소문 공개





大統領 前上書(원문)



星州則儒林精神中心地也 此處儒林自古來至今國家危急而民族苦難之時恒常以歷史中心地憤然忘身先導救國 其中心要素每番是儒林且門中及宗家之共議也

今日於配置薩德之意思決定過程 吾郡星州見排除無視故使郡民被侮蔑感以臆腸破損之感不忍悲悵之苦痛 而八十有餘之秋之老軀欲見大統領而不遠千里上京披瀝抑鬱之心情

先代人躬行修身齊家以尊重禮儀廉恥而遺與正美之生活相 於此吾等實踐先代之善敎高潔之志 星州郡民期必克復薩德撤回運動之混亂事

先代遺訓如此 吾等亦於後代傳授矜式希望之未來而固守倫理道德活性的正活之星州

安保祖國太重要之役 回顧歷史危急存亡之秋星州儒林獻命守國而此地盤存儒林代表獨立運動家心山金昌淑先生之精神保藏處 東西古今何國何政府提供自國民五萬名之生命以踏步異常有無現像乎

現在吾等活動不是思想理念哲學等之鬪爭 以故薩德配置基地與星州邑所在地相距近接而逢着絶大絶命之生存問題以後擧行如亂離之大會 再次說明上申何如如此於近接處設置而堡障國家安保乎

吾等爲至嚴之時代的召命合志合力而防禦THAAD設置工事 且於星州星山THAAD設置之其日時 今日訪問靑瓦臺八門儒林團體闡明與THAAD共爲也

歷史的水波以微力爲一助而約束以星州儒林團體之名爲同參薩德撤回運動爾已矣

仰望思慮易地思之之立場而附與活力以救援悲痛星州郡民



二千十六年 七月 二十七日



星 州 靑 年 儒 道 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