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로 이자부담 1조8천억↓…가계 年11만원 절약
핫!
이것만 보면 금리인하로 마치 개인들의 호주머니에서 11만원 생기는것 같이...
금리인하라는것이 결국 이자를 낮춘다
효과 1 --> 기업 대출이자를 감면한다(이건 서민 이자와 비교불가능할 수준)
효과 2 --> 환율이 오르게 된다 --> 수출을하면 원화가 많이 남는다(기업이윤 증가) --> 수입하면 더 많은 원화를 내야 하므로 공산품은 비싸진다 --> 서민들 물가는 더 오른다.
효과 3 --> 대출한 사람들은 기준금리가 내리면 변동금리의 경우 일부 내리게 된다. 하지만 개개인별 금액은 겁나 미미하다. 니들 술 한번 안처드심 된다.
효과 4 --> 예금으로 먹고 살거나 소규모 임대사업자들은 돈을 넣어놔 봐야 이자로 먹고 살 수 가 없다.
효과 ....
장단잠이 있는 금리조정 하지만 인하 == 기업위주 임은 반반의 여지가 없을것이다.
금리를 인하하면 원달러환율은 상승하게 되어있음
더군다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분명 말은 없지만 금융당국이 밀고 들어왔을 것임
1146원까지 올랐던(북한 리스크)환율이 1080원대 까지 내려갔었으나 기준금리 인하로 1100원까지 상승 했다는
이들이 하는것은 기업중심의 경제 살리기의 연속선상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매년 최고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살리겠다고 하지만 개뻥이라고 본다
결국 "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시즌 2 를 시작한다.
돈을 어떻게든 모아 목돈을 마련하여 중산층으로 진입해야 할 사람들과 알량한 예금 또는 집하나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자수익이 줄고
가지것없이 집을 샀거나 투기하다 말아먹은 사람들은 어짜피 털릴 돈에서 알량한 10만원을 줄여주고 저 많은 이득과 서민들의 불편함을 기업으로 몰아준다.
기준금리를 올려라..... 한번 내린 기준금리를다시 올리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더이상 국민을 호구로 만들지말고 대한민국을 글로벌 호구로 만들지 마라
집안단속이나 잘하고 남은 임기동안 말아먹지만 말고 다음에 다시한판 붙어보자
제발이다.....씨방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