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9일 금요일

디아블로 3 환불신청 완

디아블로3 환불신청 페이지입니다.

7월 3일 0시....즉 2일 밤까지 이고....  가장 큰 기준으로는 
6월 21일 기준으로 삭제한 케릭터까지 포함하여 렙이 40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시 경매장에 올렸거나 저장된것이 있으면 시간이 걸린다는 내용도 있어 
경매장을 비우고 신청했습니다.

바이바이~

나는 비록 아니꼬아서 반품처리 하지만 울 와이프는 2탄 추종자로써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음.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오픈마켓의 트래픽 특성을 알려주마!

오픈마켓 미들웨어 담당하면서 WAS는 잘 모르는 1인이다...

으흠....설명하자면 긴데....짧게 말하면 Web application Server(WAS)는 JAVA 전용이 아니다. JAVA가 Enterprise영역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사용되면서 WAS, 미들웨어라고 하면 그냥 JAVA base WAS를 생각하는것일 뿐

턱시도도 미들웨어고 DB 게이트웨이도 미들웨어다... FRONT를 담당하는 WEB Server(Apache)와 Backend 저장소(DB나 LDAP, Messaging)의 중간에 있는 모든것이 미들웨어다.

WAS는 C(CGI)를 돌리는 것도 WAS고 PHP를 돌리는것도 WAS다
보통 이런거 Apache에서 돌린다. Apache가 Front와 Middle ware 부분을 다 커버하는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공짜가 되는것도 많다 그래서 시장에서 인정받는거임)

이렇게 생가하면 JAVA middle ware로 유명한 톰켓, 웹로직, 웹스피어...도데체가 제품이 뭐가 중요한거야?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그렇습니다.

제품에 디펜던시한 기술자는 항상 바쁩니다. 제품 업그레이드 하면 공부해야죠? 회사 옮기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죠? 그러다 내가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가 합병이라도 되는날에는 멘붕이지요 ㅋㅋ   매일이 릴리즈노트와 널러지베이스 검색이 일이 됩니다.

이래서는....딱 사오정이 맞습니다. 생명주기가 점점 짧아집니다. 그래서 가끔 미들웨어 엔지니어들과 한잔 할때면 자신의 업에 대하여 회의적입니다.

저는 그럴때 이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제품에 의존하지말고 JVM spec에 의존해라"

Java Virtual Machine 이 무엇인가요? 눼~ 맞습니다. JAVA 언어로 짠 프로그램을 돌려주는 가상의 운영체재라고 보시면 되지요 OS입니다.

자바 미들웨어? 잘 생각해보면 이것들 역시 JVM Spec에 준하여 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을 좀 더 편하게 돌릴 수 있도록 여러가지 편의장치를 제공해주는 솔루션일 뿐입니다.

자...그럼 특정 미들웨어 제품에 의존적인 기술을 가진사람의 시야가 넓을까요? 아니면 JAVA 플랫폼에 대한 기술을 가진 사람의 시가야 넓을까요?
저는 후자가 훨씬 넓은 시야로 기술과 트랜드를 운영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weblogic은 1년에 수차례 패치와 업데이트가 있습니다.(톰켓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JVM Spec은 한번 나오면 일부 API 수준의 패치들이 있으나 구조적인 업데이트는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1.4에서 1.5로 넘어갈때는 컸지요)
이것의 차이는 업데이트 주기가 길어짐으로써 좀 더 심도있게 해당 환경에 대하여 분석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엔지니어들 특히나 미들웨어 엔지니어는 개발자 출신의 SE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미들웨어 엔지니어가 프리렌서 기준으로 개발자 중급정도의 급여를(500~600만원) 받기 위해서는 훨씬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고 시장에서 사실 미들웨어 업역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리도 많지 않습니다.


뭐랄까...수요가 없는 시장(미들웨어가 DB처럼 튜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시장을 만들어 갑니다.)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몇 없는 SE중에서 뛰어난 나름의 핵심역량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미들웨어 SE들에게 무엇보다 시급하게 JAVA 언어 공부를 하라고 권합니다. 

각설하고  이런 미들웨어를 관리하면 재미있는것 중에 하나가 FRONT로 들어오는 요청과 Backend로 저장되는 데이터의 흐름을 중간에서 까보는(?) 재미가 있다.
누가 무슨물건을 사려고 어디로 돌아다니는지 어떤데이터를 저장시키는지.... 조금 오타쿠성향이 있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로그 보고 있으면 재미있다.

일 예로 밤샘작업하고 새벽 5시에 사이트를 오픈하면 대충 30초 정도에 첫 주문이 떨어진다...뭐냐...우리 작업하는사이에 우리고객님아는 사이트에서 접속차단 메시지 보면서 밤새 주문때리려고 고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압권이였던 것이 사이트 오픈하고 1분 채 안되어서 라면 한박스 주문이 결제 되는 로그가 떨어진다. 물론 계정이나 개인정보는 암호화 처리되나 물품하고 결제여부는 로그로 알 수 있다.

누굴까.... 불쌍한 자취생일까? 당장 내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현금없는 학생이였을까....  어재 알바비를 받아서 한달치 먹이감(?)을 저장하는 알바생일까... 뭐 이렇게 생각이 진도가 나가는거지 ^^

...진도를 나가서 ...

트래픽을 분석하는일은 서비스 운영을 하는대 미래에 졸라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필수로 해야 하는 행위이다.

이번달에 시스템이 잘 돌아간다고 다음달에도 그러라는 법이 없다. 심하게 말하면 내일 일도 모를일이다. 어떤 MD(오픈마켓의 제품영업담당, 머쳔다이저라고 한다)가 졸라좋은 아이템 더럽게 싸게 올리면 뽐뿌 사이트나 디씨겔에서는 순식간에 소문이퍼지고 제품 주문을 위한 전용 스크립트까지 돌아다닌다 (이거 운영자 입장에서 미칠 지경.... 프로그램 돌리면 초당 수십번의 이벤트 응모가 날라들어온다...)

이러면....미들웨어 할아버지가 있어도 못 버틴다.  이럴때 하는거로 QOS(Quality Of Service) 라는것도 있는데...이건 여기까지...

여하간 이렇게 다양한 트래픽의 고저가 있는 마켓이나 몰들의 경우 트래픽 예측이 중요하다. 보통 기업에서 이걸....한달이나 분기단위로 외주를 시켜서 하는데.... 제가 말씀드립니다. 쓰레기 입죠...눼......  앞서말했듯이 마케팅이나 실무에서 비지니스 잘하면 시스템은 부족할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는거니다. 절대치가 어디있나요?
이건 최소 1개월 단위정도로 누군가 트랜드(이게 중요함)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겁니다. 이런걸 우리는 "지표"라고 부릅니다.

앞서말한 이벤트로 인한 트래픽증가가 "유행(패션)" 이라면
전반적인 고객의 유입량의 추이는 "트랜드"입니다.
저는 두가지 정의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트랜드"를 중심으로 부하량을 평균을 내면 "유행"이 운영에 반영되지 못하여 이벤트등에 대응하지 못해 장애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고

"유행(패션)"을 중심으로 부하를 관리하면 쓸모없이 시스템자원을 낭비..즉 비용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가지를 같이 관리합니다.

먼저 트랜드를 구합니다. 결국은 수치값 인데요 L4스위치의 TCP세션이던..WEB의 Socket갯수 이던 WAS의 동시단말(제니퍼같은 솔루션 수치) 이던  섞어서만 쓰지말고 지표로 하나를 고정하여 트랜드를 분석합니다.(지표대상값이 고정되면 추이는 동일합니다) 일 단위로 하루에 가장 높았던 수치를 1일 단위로 계산해서 그래프를 그립니다.
이렇게 해서 한달을 그려서 이동평균을 1주일 정도로 구하면 전반적인 트래픽 추이가 나옵니다. 이걸 두달...석달...분기마다...이렇게 1년정도 누적시키면 년단위 계획을 수립할때 데이터로 사용가능하겠지요?
(보통 사이트 들이 이 정보가 없어서 년말만 되면 개구라 치느라 바쁜데....누가좀 하삼....당신네 회사잖아...)

그리고 이때 원 소스중에서 가장 고점을 찍었던 날을 찾아서 현업에 졸라 쪼아서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냅니다....이벤트나 뭔가...니가 일을 잘했으니까 이렇게 들어왔겠지? 욕먹을 일 아니니까 이야기해봐...하면 줄줄 나옵니다.
만약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다....두가지 경우입니다.
첫째 당신의 인맥이 형편없거나 (ㅋㅋㅋ)
둘째 제품을 너무싼값으로 올리는 등의 실수로 인한 트래픽증가 등의 문제가 있었거나..

어느정도 파보고 모두 입을 다문다면....더 파지 마세요 누군가는 당신의 행동에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일년정도의 트래픽을 분석하고 나면 일년중에 계절에 따라....명절등 선물을 하는 시기에 따라....분기별로 휴가철이나....결혼시즌이나.....월단위로 월급날을 전후....주단위로는  주초 와 주말이라던가...날씨에 따라....이런 추이를 어느정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걸 "사용자 행동패턴"이라고 합니다.
일단 일년을 예로 들지요

1년에 가장 트래픽이 높은 시기가 언제일까요?
대충 짐작 하겠지만 구정과 추석명절 되기 2~3주 전 입니다.

그럼 1년에 가장 트래픽이 낮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구정과 추석 명절 당일과 당일 다음날 까지 입니다.

그럼 1년에서 가장은 아니지만 일정기간동안 매출이 높은 시기는?
명절 특히나 구정은 세뱃돈이 있지요? 명절이 지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트래픽은 높지 않지만 매출이 오릅니다. 물론 IT나 패션쪽인 것 같습니다. 용돈 받는 애들이 냄비세트 살 일이야 없겠지요?  애들이 받은 돈으로 고민하다가  지름신의 신탁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3일 에서 1주일 정도 걸리는 겁니다. 이 트랜드는 대충 2주 정도 지속 되다고 평균 트래픽으로 돌아간답니다. ^^

대충 이런겁니다.

분기단위로 가봅시다
1년을 4분기로 나누었을때 위의 명절을 빼고 트래픽이 높은 시기는?
오케바리...그렇습니다...바캉스 시즌입니다. 특히나 최근 몇년은 레져가 크게 발전하면서 캠핑관련해서는 여름 성수기때가 한목 땡기는 시진이 아닐가 싶습니다.
보통 8월 휴가를 많이 가시죠?  1년 트래픽에서 분기별로 보면 7월 중순정도 부터 트래픽그래프가 상승해서 9월 초 또는 추석 전까지 평균이 올라간 상태로 진행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월단위로 가면 좀 더 재미있습니다.

1개월 을 4주로 계산했을때 트래픽이 높은 시기는?
월급날? 약간 그런 경향이 있지만  그래프를 보면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매월 1~2주차 입니다. 이유는? 제 개인판단이지만 나의 예를 들면 월급날이 25일 입니다..보통 20일 정도 되면 쪼들리기 시작하고 카드비결제에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이 나옵니다...미친듯이 뽑아가죠 ^^  그럼 자연스래...."아...이번달에는 좀 아껴야겠다" 하면서 장바구니와 관심목록에 있는 제품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지요? 1주일이면 됩니다.....1주일이면 다 잊어버리고 지름신의 은총에 힘입어 카드신공을 발휘 합니다.

그럼 주단위로 보면

1주일에 가장 트래픽이 높은 시기는?
주말?토요일? 오홍~ 아닙니다. 일요일 저녁 09시부터 10시 사이입니다.
자...봅시다...금요일...보통 술 처먹어러 가야죠... 결혼한지 얼마 안됬으면 와이프 챙겨야죠....애인있으면 데이트 해야죠...언제 쇼핑몰 장바구니 들고 비교합니까?
금요일 패스
토요일...놀러가있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노는 날인데다가 토요일에 주문해 봐야 물건은 월요일에 보통 발송 되니까 구찮습니다. 그냥 넘어가자....
토요일 패스
자...일요일....해떠 있는 내내 놀다가 오후가 되면 슬슬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슬슬 신경이 곤두서고 잠이 오지 않습니다. PC를 켜고 게임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뭔가 사려고 생각이 있거나 쇼핑중독자라면 당연히 쇼핑몰에 들어가 장바구니를 확인하고 내일 출근해서 지를 목록을 재정비 합니다....
그래요...일요일 저녁인겁니다. 가장 많은 제품을 뒤지고 다니고 개인당 PV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 짠 하죠? 우리가 이러구 사는겁니다.

참....와이 10시 까지냐구요?  아항..그건 사실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전에 꽃보다 남자할때 있죠? 그때는 10시가 딱 되면 1초도 차이가 없이 트래픽이 30%가까이 줄어듭니다...다들 TV보느라 쇼핑을 버린겁니다..눼....그런겁니다. 그래서 주말에 드라마 잼있는게 없을때는 10시가 되어서 대충 10%정도만 트래픽이 빠질때도 많습니다.

1주일에 가장 매출이 높은 시기는?
질문이 이상하죠? 트래픽이 높음 매출이 높은거 아닌가? 아닙니다요...
트래픽이 높은날은 앞서 이야기 한것 같이 제품 뒤지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고 사려고 작정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장바구니 결제 하는겁니다....
"닥치고 결제" 인겁니다.
그날은 바로  월요일 입니다. 앞서 말한 일요일 효과가 월요일에 발휘되는 겁니다.
질러라~~!!!!
이 버프효과는 대략 월,화,수 까지 이어집니다.

1주일에 가장 트래픽과 매출이 전날보다 크게 감소하는 날은?
뭐...이건 그냥 목요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쉽습니다.
금요일에 주문한다고 하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이거 토요일까지 배송 될라나?"
특히나 금요일 저녁이 되면 어떤가요?
"아...이거 해봐야 다음주에 오는거아냐?"
하루중 가장 트래픽과 매출이 높은 저녁시간대에 금요일이나 차이없는 목요일 저녁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지름신의 광역데미지 영역에서 탈출합니다.
덕분에 오픈마켓에서 목, 금요일은 일주 일 중에 가장 조용합니다.
물론 콜센터는 바쁘겠죠?  물건 안온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날씨관련해서

맑은날과 비오는날 매출의 관계는?
이건 거의 다 아는 이야기...비오는날 입니다.

자...그럼 여기까지 중얼거린 사용자패턴을 역어서 우리도 데이터마이닝을 해봅시다.

조합해 보면

1년중 추석이나 구정 전 2주경 월화수요일 중에 비가오는 날이 대박데이...
1년중 트래픽이 가장 높은시기는 MD가 졸라 일 열심히 했을때...대중없음

저는 대충 이렇게 봤습니다. ^^

어떤가요? 제가 심리학이나 통계학쪽을 전공한다면 참 재미있는 논문거리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저는 이만 글 정리하고 아들 캐치볼 할 글러브 사러 11번가로 갑니다.

여러분 바바이~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넥흥,케이흥디에스 면접분위기...

3월말 회사 퇴직 후
어제 처음으로 면접을 보았고..연속으로 오늘도 면접을 보고 왔다.
힘들었다...참느라고... ^^

연락이 오는것 중에 참기 힘든것이...계약직이다...프리로 6개월만 뛰면 1년 연봉이 생긴다는 달콤한 유혹...이거 참기 쉽지 않다.

거기다가  3개월째 퇴직 상태라 자본잠식(?)이 시작 되고 있어 마음도 급해지기 시작했고
이력서 넣어 놓고 잡코리아에 오픈상태로 꾸역꾸역 급해지는 마음을 참아가며 결국 두 곳을 선택해서 면접을 봤다.

1. 6월 26일 면접....오후 3시...선릉역
한국 온라인 게임회사로는 이번에 NC를 가져가면서 무소불위의 1위가 된 넥흥~

좀 일찍 도착했다...몇백년만에 양복을 입었더니 불편한데다가 날도 덥다... 마침 앞에 메구도나루도가 있어 들어가서 커피한잔 주소~  했더니 단돈 천원에 아이스커피가 날라온다..오케이...좋았어...

들어가보니 한 친구가 바짝 긴장해서 앉아 있따. 게임PR쪽으로 신입으로 지원한 친구...시간이 조금있어서 노닥노닥 거리다 보니 들어갔다.

두분이 오셨는데 시스템운영쪽은 같은대 약간 다르다 한분은 공통시스템쪽이고 한쪽은 게임시스템만 운영하신다고...

사실 넥흥~ 이 Microsoft기반으로 운영되는 회사이다 보니 내 케리어와 사맛디아니할세.....좀 그렇긴 했다...
질문 역시 그쪽 관련해서 좀 회의적으로 들리기도 하고...

사실 알기는 했지만 이정도 나이 처 드셔주시면 기술도 중요하지만 IT라는 곳에서 시스템을 관리 운영한다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저 개발자 인데...JAVA만 해요...C만해요....이건 좀 아니다.... JAVA가 주 이지만 성능이슈가 있으면 JNI(C)도 짤 수 있어야 하고 그런거다..
시스템엔지니어인데  저는 Linux 만 해요...이것도 일맥상통... Linux건 HPUX건 AIX건...어짜피 유닉스다...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서 일을 하는게 HPUX 커널디버깅은 오바다...(할 줄 알면 좋다) 그건 HP에 졸라 잘하는 사람 많다(무...물론...국내에 없을 가능성 많다)....물어봐라...그거 몰라서 서비스장애 나는일은 없다. 그거 공부해서 대성하고 싶으면 Core개발자를 해야 하는데 SE가 개발 소양이 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계열이 다르다...

MS도 어짜피 OS다 Active Directory?? 그거 LDAP이다.... 노벨에서 만든거 배껴다가 이름만 그렇게 한거지 MS가 AD라는 말을 하면서 마케팅 하기 전에 이며 노벨과 Netscape LDAP이 시장 꽉 잡고 있었던...
AD에서 포리스트?(숲) 그거도 LDAP 의 Organization Unit 개념이지 별거 없다.... OU 단위로 트리복제하는거....한참전에 있었던거...
Windows TCP? 더 그렇지 MS TCP가 어디있어...TCP가 표준이고 MS가 표준에 맞춰서 개발한거지...튜닝값? 그거 TCP Spec만 알고 있따면 MSDN들어가서 키워드 몇개면 그냥 나온다...

MS의 DNS, FileServer, DFS, MTS, TimeServer 뭐...뭐....모두 다 시장에서 표준화 되어 살아남은 것들을 마케팅적인 이름으로 포장하고 통합한 결과물...물론 그 통합의 시너지로 말미암아 많은 기업에서 MS 기반의 시스템을 운영하는거다....하나하나 하려면 쉽지 않지..
하지만 분산된 서비스들을 만져봤던 사람 입장에서는 Widows 2008책 보지 않아도 DNS서비스 셋팅이고 뭐고 대부분 그냥 쿡쿡 눌러보고 할 수 있다...뭐...그런거다

네이버 사용자 메뉴얼 없다고 뉴스 못보는 시절은 이미 지났다....

뭐 이렇게 약간은 네거티브하게 들릴 수 있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단순 SE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아.... 공고에 난 그대로였구나...하는 생각도 일면 들면서

SE쪽 말고 다른TO쪽으로 관심을 보여주시길래 기대반 우울함 반 이였던 면접...

2. 6월 27일 14:30 목동
과거공기업에서 민자로바뀐 한국 유선전화 1위 회사 ...에....시스템을 담당하는 회사

아....어재 넥흥 면접을 보고 케이흥디에스면접을 보자니..기업의 분위기가 확 느껴진다...
전문가는 다르겠으나.....나의 경우 같은 와인이지만 빈티지가 다른 와인을 따로 마셨을때는 차이를 모르지만 같이 오픈해놓고 마셔보면 묘하게 다른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케이흥디에스면접....솔직히 편했다....너무편해서 너무 혼자 떠들어버렸다.
오죽 떠들었으면 짧게 말해달라고 -.-;;;
나이가 좀 있으신 두분과 나를 추천해준 실무자

약간 독특했던것이 여기는 실무담당자가 잡코리아에서 내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왔다..보통 잡 코리아 보고 연락 하는곳은 다...파견업체다....서치펌이나 통해야 좀 괜찮고..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나 아는사람도 거기 있단다..(젝일.....나 욕하면 안되는데...^^)
여하간 연락해주신분......욜 감사하다...취직되면 술한잔 사드려야 겠다 ㅋㅋ

내가 편했던이유....아무래도 나라는 사람의 연식이
벤쳐스타일의 젊은 기업보다는 안정되고 조직이 만들어져있는 회사에 적응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케리어부분도 딱 내가 하던 업무의 연장선상이라 말하기 편한 부분도 컸고...

니까이께 회사를 저울질 하느냐고 생각도 들지만
30대를 지내면서 회사와 직원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마찬가지라고 본다...
고용자측에서 괜찮은 인재를 뽑기위해 면접을 여러번 보는것이나
피고용자가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 면접을 여러번 보는것이나...  쌤쌤~

사실 한쪽으로 쏠리기는 한다... 하지만 리스크를 분산시켜야 risk takeing이 가능....

일주일만 참아보자....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for 장인석&이세용

형님 사진올립니다요

너무 커서 어찌 보낼지 몰라 그냥 웹으로 슝~

형님의 형님들이 열심히 찍으셔서 사이드에서 찍었더니 영.....

원래찍사가 좀 어설프기도 하구 ㅋㅋ

혹시 보시다가 고해상도 필요한거 있음  이야기해주심 찾아드릴께요

효준이 경축~!


효준이 돌잔치 사진
https://picasaweb.google.com/102472727599693837349/20120616_?authuser=0&authkey=Gv1sRgCPq0_cvi_M6t_QE&feat=directlink
이거슨 돌잔치 로테이션


순창에서 캠핑
https://picasaweb.google.com/102472727599693837349/20120615_17_?authuser=0&authkey=Gv1sRgCLuW_PDU0LnXWQ&feat=directlink

울집에 놀러왔을때 사진
https://picasaweb.google.com/102472727599693837349/20120609_?authuser=0&feat=directlink

2012년 6월 24일 일요일

11번가 2008.8 ~ 2012.3

사진정리한답시고 피카사로 10년치 사진을 몽땅  스켄하다보니
11번가에서 찍은 사진이 몇장 된다...
따로 앨범으로 모아서 업로드 해본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있어 행복했던곳  


11번가 사진
https://picasaweb.google.com/102472727599693837349/11?authuser=0&authkey=Gv1sRgCJ79sMuVwpa9Eg&feat=directlink#



블자 미안하다....환불이다.

블자 미안하지만 환불 해야 쓰겄다

안그래도 겜 하면 짬짜미로 하는 스탈인데

주말에 안되고 얼마전 이틀내내 삽질한게 컸다.

그냥 기념삼아 들고 있기에는 당신네들 비지니스 하는 스탈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일 부터 환불 신청 받으신다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있어서 비용을 받았으면

폐쇄적인 구조로 일부러 서비스를 만들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

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공짜로 퍼주는 성격이 못된다.

가장 당신들이 고쳐야 할 작태는 서비스 장애시 그에 대한 솔직한 반응이다.

괜시리 말했다가 욕 더 먹을  수 있지

그것때문에 무서워서 본사에 연락하고 뭐하고 책임돌리고 한 덕에

나는 환불인 게다.

바이바이~

http://kr.battle.net/support/ko/article/diablo-iii-event-refund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우와......졸라덥내....

뭐니?
비가 왜 이렇게 안오는거냐????
물론 명X이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는 않을께...씨바....

요즘 내가 좀(?) 백수라.... 낮에 그다지 할 일이 없거등 그래서 맨날 블로그질에 블소, 디아3 파면서 놀구 있어
니들이 졸라 좋아하는 잉여적인 인간이지

네이트 뉴스보고 있자면 가관이야....

그돈 들여서 겨우 이정도로 막고 있는거래... 그거 안했으면 우리나라 홀랑 말라 비틀어졌을꺼라고...

차라리 死대강 안했으면 태평양이 증발해 버릴뻔 했다고 하지 그러냐

22조라..


심심한데 이런 짓이나 한번 해보자


3다수 2리터 12병에 할인해서 7900원으로 계산 시작하자 (11번가 생수가격이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224852927&trTypeCd=20&trCtgrNo=585021

7900원에 24L 되시겠다.


22,000,000,000,000원 / 7900원  = 2784810126.5822784810126582278481단위 * 24L = 약66,835,443,038L =  대충 66,835,443 Ton (물은 질량비가 1 이므로 무게인 ton으로 환산가능)


대충 6천6백8십3만5천 톤 되겠다.
보통 논밭에 있는 소규모 저수지 용량을 4,000Ton으로 계산하면 저수지 16,709개의 용량이니....

8조 짜리 사업도 대충 하시는데 니들 돈 좀 걷어서 삼다수 사서 전국 농민에게 좀 뿌려주삼




구글블로그(blogger.com)에 한글 애드센스 셋팅하기

요즘 블로그 셋팅하는 놀이에 푹~ 빠졌구만

구글블로그는 한국식 블로그와는 좀 다르내.... 그래도 개방성이 좋아서 이런저런 장난치기 너무 좋다 ^^

이번에는 애드센스로 광고 삽입시 구글블로그는 가젯으로 추가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걸 쓰면 광고가 거의 영어광고가 튀어 나온다 이걸 한글 광고로 바꿀라치면...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들 코드 넣으라고 나오는데 가젯으로 애드센스를 추가한 구글블로그의 경우 코드를 추가할 수 가 없다.(본문은 가능하지만 가젯 부분에 넣을 수 없음)

그래서 가젯은 포기하고  테터툴이나 티스토리와 같이 "코드삽입"방법으로 변경

일단 애드센스에서

"내광고"탭에서 좌측 "광고단위" 메뉴를 선택후
"새 광고단위"를 선택하여 만든다.




만든다고 돈들거나 이상해 지지 않으니 대충 만들어 보라

해봐야 사이즈 스타일만 지정하면 된다. 모르는건 그냥 넘어가시라

저장하면 리스트에 나오는데 거기서 찾아보면 "코드가져오기" 라는 링크가 있다. 그걸 클릭하면 아래와 비슷한 코드가 나온다.
=================================

<script type="text/javascript">
<!--
google_ad_client = "ca-pub-6553651809065887";   <== 주의 : 사람마다 계정이 다르므로 이거 배껴 가면 나 좋은일 시켜 주는 거임...자기 광고코드 확인할것
/* 좌측광고 */
google_ad_slot = "3714472097";
google_ad_width = 300;
google_ad_height = 250;
//-->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
</script>
=================================
이걸 카피해서 구글 블로그 가젯 중에서 "HTML Script" 추가 가젯을 선택하고
제목은 넣지 말고 붙여 넣기 하자

그러면 바로 나오지는 않고 좀 기다리면 광고가 출력될 것이다.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광고내용이 영문으로 나오는게 영 거슬럭 거린다.

대부분이 영문 광고이다보니 아무리 구글봇이 타겟팅을 잘해 봐야 영어광고가 대부분임

이때는 아까 추가한 스크립트에 내용을 하나 더 추가한다.
=================================

<script type="text/javascript">
<!--
google_ad_client = "ca-pub-6553651809065887";
/* 좌측광고 */
google_ad_slot = "3714472097";
google_ad_width = 300;
google_ad_height = 250;
google_language = "ko"   <!-- 이 줄 넣어주면 최대한(?) 한글광고만 나오는듯 -->
//-->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
</script>
=================================

볼드한것 과 같이 언어설정을 ko로 해주는거다. 이렇게 해놓으면 한글광고가 절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된다.

오홍홍....돈벌이 할 생각은 없구 재미있어서 함 해봤음
누가 눌러줘서 돈까지 벌어주면 좋구 ㅋㅋㅋ

구글 로그분석기 사용하는 방법

구글분석기 URL

https://www.google.com/analytics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한다.

블로그 URL마다 등록을 해서 각 URL마다 추적 코드를 블로그에 집어넣어서 분석하는 방법이다.

먼저 URL을 등록하고  single domain(standard)를 선택하여 만들어진 코드를 복사하여
아래 테그와 같은 내용을 템플릿에서 HTML편집으로 </head>테그 전에 붙여 넣으면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_gaq = _gaq || [];
  _gaq.push(['_setAccount', 'UA-32864757-1']);
  _gaq.push(['_trackPageview']);

  (function() {
    var ga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ga.type = 'text/javascript'; ga.async = true;
    ga.src = ('https:' == document.location.protocol ? 'https://ssl' : 'http://www') + '.google-analytics.com/ga.js';
    var s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script')[0]; s.parentNode.insertBefore(ga, s);
  })();

</script>


다른 블로그에서 내용참조

http://neoskin.tistory.com/1264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블로그에 RSS 구독 버튼 달기

까먹을까봐 등록

RSS 피드를 제공하는 방법은

1. 구독자가 알아서 피드 찾아서 등록하기 (이건 좀...)

2. 리더에 맞추어 링크를 제공하는 방법

3. RSS 피드 주소만 알려주어 사용자가 자신의 리더에 등록하는방법

이 있겠다.

1은 RSS에 익숙한 경우 블로그의 RSS 피드 주소가 일반적일 경우 할 수 있지만 보통 검색해서 찾아봐야 하므로....이건 좀 아니다 싶으고

2.는  RSS리더를 클라이언트 버젼을 사용하지 않고 특정 웹 리더 (구글리더 또는 한RSS리더 등)를 사용하는 경우 해당 리더사이트에서 링크를 생성하여 나의 블로그에 추가 등록하면 된다.
나는 구글리더와 한RSS리더 링크 두개를 등록했다.
먼저 해당 리더 사이트에서 링크생성 페이지로 간다.

구글리더 : http://www.google.co.kr/webmasters/add.html
한RSS : http://www.hanrss.com/help/bloggers.qst

각 페이지에서 자신의 RSS 피드 주소를 입력한다. 나의 경우 피드버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터사이클다이어리 블로그의 피드주소는 http://feeds.feedburner.com/blogspot/yckwon  이다.

각 리더에서 선택을 하면 HTML 코드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복사해 놓고
블로그에서 템플릿 수정에 들어가 HTML 코드 가젯을 추가하고 배치하면 되겠다.


3....은...그냥 아무대나 써놓으면 되지뭐

블로그열고 1000PV 달성기념 자뻑 포스팅

블로그 오픈하고 한달 

오토바이전국일주 내용을 정리한 블로그가 드뎌 1000PV(page view)를 달성!
으흥....근데 이게 많이 보는건지 뭔지.. 비교대상도 없고 내가 블로그써본적이 있어야말이지
여하간 1000번은 누가 페이지를 열었다는 것 아니겠어? 
블로그 글 써놓고 누가 봐주는거 카운트 하는 재미가 솔솔하내 ㅋㅋ

관음증이 도지는 듯 한 즐거움이 있어~


근데...통계 페이지를 걸어놔 봤는데... 미국에서 실수로 들어오는건 있을 수 있는데  마운틴 뷰에서 보는 사람은 누굴까??? 한번만 잘못 들어와도 찍히는건가?
통계 프로그램 특성을 잘 몰라서....그냥 궁금



마운틴뷰.,...센프란시스코와 멀지 않은듯....아...그래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구나 싶으다...



블로그글 트위터 페북 한큐에 끝내기

글을 쓰고...사람들에게 자랑질을 하려고 하다보니 공유버튼 누르기가 구찮다...
나같은 놈이 있을꺼인데...찾아보니...ㅋㅋㅋ

역시나 있다..

일단 내 블로그는 구글블로그다. (http://www.blogger.com)

어떤식이냐 하면

구글블로그포스팅 --> 구글+ 공유
                          --> 피드버너에 전달 -->피드버너에서 트위터연동 --> 트위터에 페북연동

이렇게 해놓으니 포스팅 한번쓰고 OK 한번 누르면 모든 소셜로 한방에 날려준다..
즐 잘라서 붙일 필요도 없고 편안하구먼

피드버너에서 트위터 연동하는 방법은

메뉴중에서 "publicize" 텝을 선택하고
좌측 사이드에서 "Socialize" 선택하면 트위터 계정 연동 설정 부분이 나온다 여기에 계정연결하고  옵션 적당히 선택하면 글을 쓰면  피드버너로 전달이 되면서 트위터로 넘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후훗~!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다음 에서 짤렸다.

블로그 검색엔진에 등록해볼라고 했는데..

야후 : 친절하게 등록은 해 주었으나 2건중 1건만 등록됨.
다음 : 1건은 내용이 별루 없어 안된단다. 1건은 내용을 모르겠단다..결국 등록안됨....뭐지??
네버 : 검토중중중주우우~~~웅....
네이트 : 검토중중중주우우~~~웅....

야후가 그래도 젤 빠르고....다음은 안되었으나 response time 좋고
네버, 네이트는...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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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검색 담당자 강연수입니다. 


문의하신 블로그 RSS 등록에 대해 답변이 지연된 점 사과드립니다.
블로그 RSS 등록에 대해 궁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객님, 문의하신 블로그 RSS 등록 서비스는 현재 저희 측에서 바로 내용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답변을 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지연될듯 합니다.

고객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최선을 다해 빨리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에 답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바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 Daum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샛노란 참외를 먹는 정다운 풍경이 연상되는 계절, 하루하루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SS 다이어트...블로그 검색이 안되는경우

블로그 글이 검색이 안되어 이리저리 보던중...
RSS 버너 에서 보면 제목만 RSS로 튀어나오는것을 보고...이거 설정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얼마전에 버너에서 설정할때 RSS 사이즈가 512k가 넘어서 오류가 나길래
구글블로그의 설정에서 블로그 RSS 피드를 "짧게" 라고 설정한것이 기억났다.

이걸 "전체"로 하면 사이즈 초과로 버닝이 안된다. (피드버너만 그런지 다른 버너서비스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뒤져본 결과....기본으로 보든 게시물이 버닝되므로 건수가 많아지면 RSS 버닝실패....씨방세....

이럴경우 글을 쓰는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

1. 글을 포스팅 하지 않는다.....  이건말도 안되고

2. 포스팅시 설정에서 RSS 설정을 찾아서 내용에서 제목만 또는 짧게 RSS로 제공하도록...구글 블로그의 경우 짧게 하면 정말...제목만 튀어나오는듯

3. 전체를 RSS로 발행하면서 전체 내용을 검색기에서 보도록 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RSS 건수를 제한 하는 방법이 있다.

이 설정은 RSS 버너에서 원본에서 가져갈때 파라메터값을 추가하여 최근 게시물 기준으로 가져오는 건수를 제한 하는 방법으로 버너에 가서  RSS 원본 URL 링크를 찾아서 이런식으로 넣어준다.

1. 버너 기본값.. 이렇게 해놓으면 모든 포스팅을 Atom으로 긁어온다. 실패 가능성 높음
http://yckwon75.blogspot.com/feeds/posts/default
2. 버너가 RSS로 가져온다 .. 1과 다를바 없다.
http://yckwon75.blogspot.com/feeds/posts/default?alt=rss
3. Atom으로 가져오되 최근 10개만 가져온다.
http://yckwon75.blogspot.com/feeds/posts/default?max-results=10.
3. RSS로 가져오면서 최근 10개만 가져온다.
http://yckwon75.blogspot.com/feeds/posts/default?alt=rss&max-results=10

위와 같이 해놓고 구글 블로그에서 "설정-->기타-->사이트피드" 에다가  "블로그 피드 허용" 부분을 "전체"로 변경한다.

max-results=10 이 핵심이다. 10은 최근 10건 이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도록 조정하면 되겠다.

물론 글을 짧게 쓰는경우 한동안 문제가 없겠으나 나처럼 글하나가 좀 길거나 짧지만 오랜기간 포스팅하는 경우 RSS 발행 사이즈가 512k를 넘어가면 RSS 버닝이 중지되고 당연히 포탈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거원....RSS 사이즈도 제한이 있었군...또 하나 배웠다.

2012년 6월 11일 월요일

내 블로그 정보


RSS 서비스용 사이트 : http://feeds.feedburner.com

========================
1st 블로그 정보

http://yckwon75.blogspot.kr/

RSS피드 두개 등록되어 있음
http://feeds.feedburner.com/blogspot/VzLET
http://feeds.feedburner.com/blogspot/yckwon

=======================
2nd 사이트 정보
http://yckwon2nd.blogspot.kr/
http://feeds.feedburner.com/blogspot/yckwon2nd/.


블로그 타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방법

씨바...어쩐지 네버하고 다음에서 검색이 안되더라니
이거 등록을 직접하는거였구나

블로그를 해봤어야 알지..ㅋㅋ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loudmoney&logNo=130128030169&parentCategoryNo=12&viewDate=&currentPage=1&listtype=0&from=postList

http://blog.naver.com/cloudmoney/130127522848


네이버
 http://help.naver.com/ops/step2/mail.nhn?catg=547


네이트
http://add.nate.com

다음
http://cs.daum.net/mail/form/15.html


구글http://blogsearch.google.co.kr/ping?hl=ko


야후
http://kr.helpboard.yahoo.com/helpfeedback/s_center.html?p_isblog=Y&p_qtype=1

쓰벌 디아블로

일요일..
가열차게 한판 뛰어볼라고...
들어가서 퀘 하는데 튕겨.....  다시 들어가니 퀘 시작하는 처음위치...퀘는 깨지지도 않았고 맵도 안 열리고...
가장 열 받으심은....희귀템하나 먹고 아싸~!  했는데...그분도 사라지심..

한참 있다보니 일반 체팅쪽에서 사람들이 궁시렁 궁시렁...보고있자니 10년전 하이텔단말기 무상임대해서 체팅하던 그때가 생각남

"5만5천원짜리 채팅 서비스"

내가 정의한 블리자드 디아블로3 서비스의 공식명칭 되겠다

근데...이놈에 채팅서비스는 방장도 없고....대화방이름도 못바꿔
되는게 없어 ... 그냥 욕쓰면 #$!!#^%$2#$ 막...이래..

물론 나같이 교양있고 성질드런놈이 욕을 쓸리야 없지않겠어?
딴 잡놈들께서 욕을 날리시는데 가슴이 아프다..

"씨발" 정도는 풀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이게 욕이야? 추임새지

울 아라님...새벽 4시에 깨서 내 옆에서 실실 웃고 있다....
귀연녀석...오늘은 웬일로 깨서 울지도 않고 혼자 놀고 있내
우유한통 먹이고 나니...기대했던 꿈나라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박박기어다니면서 여행중
어찌어찌 두시간 가까이 대리고 놀아주다가 아무래도 졸린듯 하여 엄마 옆에 내려 놨더니 엄마 팔뚝(가슴이......가슴이......  말을 못하겠어 -.-) 조물락 거리다가 잠이 들었다.

지금시간 5시 48분.. 잠은 다 깨버렸고...오늘도 낮에 무지 졸리겠내
디아나 해볼까 해서 접속했더니  베넷 점검중

이거 한달 계정서비스 였으면 집단 소송 들어갔을것 같다... 저번주 구입하고 지대로 해본건 2일 정도 ?
들어보니 주말마다 말썽이란다...씨뎅이들아...주말에 하지 그럼 평일날 겜잡고 있어야 겠냐 정신들을 어쩐거야   혼돈마법이라도 걸린거임?



뭐라고 하기는 했지만..
지금 이 시간에 밤새 고생하며 복구중일 개발자와 SE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